[서양문학] 고대,서양문학의 탐구 - 중간문제 및 답
- 최초 등록일
- 2001.12.11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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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험문제 및 답입니다.
답은 '세계 문예사조의이해'라는 책 참고(민용태 저.)
목차
1) 플라톤의 영감설이란 무엇인가?
2) 현대사회의 카타르시스에 대하여..
3) 학문의 재미에 대해 서술하라.
4) 잘 나온 나의 사진을 좋아하는 이유
본문내용
1)플라톤의 영감설이란 무엇인가?
플라톤의 영감론으로 살펴보면 시는 기술의 산물이 아니라 영감의 산물이다. 그러기에 시인이나 낭독가는 오히려 신들린 무당에 가깝다. 이러한 전제로 청중이나 독자의 감동 또한 일종의 신들림의 전파현상이라는 것이다. 즉, 정신이 들어가야 하는 자리에 신이 존재하고 있고 그럴 때만이 시나 가무의 현상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속에서 시인은 신령한 힘에 감동할 줄 아는 또한 신령스러운 힘으로 청중과 독자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아는 실체이다.
예를 들면 디오니소스 신을 모시는 연극 축제의 시발이 술과 신비속에 치루어 졌듯이 아니면 당시에 가장 숭앙받던 호메로스가 그 유명한 서사시를 읊조리기 전 뮤즈에게 신령한 영감을 청하듯이 , 소크라테스나 플라톤이 살았던 시대에는 시인이나 시가 아직 신비스러운 베일에 싸여 있었다. 이와 같은 경향을 잘 나타낸 것이 플라톤의 영감론이다.
그러나 플라톤의 이 영감론의 이면에는보이지 않는 이성적 비판이 숨어있다. 다시말하면 플라톤의 이 영감론의 이면에는 시인을 '정신이 나간 놈‘이라는 은근한 비판을 숨기고 있는 것이다. 플라톤의 영감론에 의해서 그리스 당시에는 시나 가무는 동물들이나 하는 그러한 행동으로 취급당했다. . 영감론에 따르면 시와 가무를 즐기는 사람은 제정신-이성이 있는-으로서는 할 수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