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운론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9.05.18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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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운론 정리
목차
고대국어
전기중세국어
15C와현대와의다른 점
15C 중기특색
1450 -60년경
1460-80년경
16C 초기
16C 중기
16C 말기
17C
17C 말기-18C 초기
18C 초기
18C말
- 19초
1780경
19C이후
본문내용
<신라어 음운>
1. 자음
1) 폐쇄음(파찰음 포함)에는 평음(ㅂㄷㅈㄱ), 유기음(ㅍㅌㅊㅋ)의 대립은 있었을 것이다.
중국의 중고음 체계는 全淸(무성무기음, p,t,k 등), 次淸(무성무기음 p`, t`, k` 등) 全濁(유성유기음 b`, d`, g` 등)
세 계열이 있었는데 이는 한국한자음(東音)에 전청과 전탁음은 평음으로,
차청은 유기음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고대 한자 차용 표기도 유기음의 존재를 나타낸다.
예) ‘居柒夫’의 ‘柒, 漆’, ‘佛體’의 ‘體’ 등 ‘ㅊㅌ’이 유기음 표기에 쓰인 것으로 본다.
2) 된소리 계열은 아직 나오지 않았을 것d;다.
중국 중고음의 전탁계열이 東音에 된소리 계열로 반영될 가능성이 있으나, 전탁계열은
東音의 평음으로 반영되었으므로, 고대국어에는 된소리 계열이 없었다.
3) ‘ㅸ’, ‘ㅿ’이 중세국어와 같은 음가를 지니고 있지 않았어도, ‘ㅂ, ㅅ’과 구별되는 음운으로 존재했을 것이다.
4) ‘ㄹ’은 원래 [r]만 있었으나 [r]의 음절말 내파화로 [l]로 발음되게 되어
/r/과 /l/로 구별되어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 예) 彗星歌 ‘道 尸’(길)
5) 음절말의 자음의 내파화가 아직 일어나지 않아 ‘ㅅㅈ’ 등 모든 자음이 음절말 위치에서도 음가를 가지고 있었다.
예) ‘叱 ’ 후대에 사이시옷으로 쓰였고, 獻花歌의 ‘折叱可’(것거), 彗星歌 ‘城叱’(잣) 음절말의 ‘ㅅ’임을
나타낸다. ‘次’는 ‘ㅈ, ㅊ’을 표기하는데, 讚耆婆郞歌 - 枝次(갖) 등은 음절말에 ‘ㅈ’임을 나타낸다.
6) 고대국어는 모음간의 *t를 가지고 있었는데 중세국어에서 ‘ㄹ’로 변하였다.
예) 바(海), (一日) 등 ‘波珍’(바)은 ‘海’의 부정확한 표기이다.
2. 모음
1) 7모음체계였던 것으로 추정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