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교육열과 그에 따른 교육격차의 실태

소개글

한국의 교유열과 그에 따른 교육격차의 실태에 대한 각 내용과 저의 생각을 정리한 개인자료 입니다.

교육사회학 수업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1. 한국인의 교육열 형성 배경 및 요인
-학력주의 사회
-일반적 잠재력을 중시하는 능력관과 노력주의
-교육 경쟁을 부추기는 교육구조
-유교와 숭문주의와 가족주의
-나라별 교육열 (이스라엘, 미국, 중국, 일본)

2. 사교육 실태
-사교육이란?
-사교육의 문제점
-사교육의 강점

3. 한국사회의 교육격차의 실태 및 결정요인
-문제의 제기
-교육격차의 의미와 결정요인
-교육격차의 영향
-나의 생각

4. 거주지 분화와 교육격차(미국의 현실이 우리나라 교육정책에 주는 함의)
-미국의 거주지 분화 현상
-미국도심지 학교의 현실
-교육격차에 미치는 거주지 분화 요인
-미국의 교육격차 해소 노력
-우리나라에서의 시사점

5. 교육투자우선지역 지원 사업 효과분석과 발전방향
-교복투란?
-교복투 사업의 효과
-교복투 사업의 추진방향
-나의생각

6. 프랑스 `ZEP`이 한국의 교육복지 투자우선지역 정책 보완에 주는 시사점
-ZEP의 개념
-ZEP에 대한 평가
-우리나라 `교복투사업` 정책의 평가 (문제점)
-`ZEP`와 `교복투사업`의 공통점과 차이점 및 우리나라에 주는 시사점
-나의 생각

본문내용

프랑스의 경우 소외된 농촌지역을 포함하고 가정에서 버림받고 사회적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부모들의 교육도 병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에 한국의 경우 연구지원센터에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우리나라에 주는 시사점으로는
우리나라의 경우 일원화 되어있지 않은 부서에 의해 투자가 산발적이라 할 수 있다. 프랑스 또한 지방분권화로 인해 행정체계와 교육행정체계에서 혼선을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중앙에서의 담당부서 설치, 지역사회내에서는 지역 교육복지 중앙 종합센터의 설치 등과 같은 체제를 완비하여 일원화 할 필요가 있다.

또한 프랑스의 ZEP 정책이 단지 아동의 교육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부모들의 문해 교육과 문화교육에로 확장되고 있다는 것도 주지할 필요가 있다.

특히 프랑스가 좌, 우파로 나누어진 이데올로기에도 불구하고 교육복지법에 대한 법정장치로 인해 ZEP를 20년 이상 장수하는 교육복지 정책으로 이끌었다는 점도 주지할 필요가 있다.

-나의 생각
한국과 프랑스의 교육복지 정책을 비교하면서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 교육부와 기타 행정부서의 원활한 통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또한 프랑스 처럼 평등만을 추구하던 패러다임에서 수월성이 추가되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의무교육에 머물지 않고, 조기교육을 장려하는 유아교육과 전문적으로 학업성취를 알 수 있는 고교교육으로의 적용대상의 확대 및 교육복지법의 실행이 병행되어야만 실효를 거둘 수 있다고 본다.

한국의 교복투사업은 아직 많은 시행착오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정책을 수립하고 결정하는데 있어서 외국의 사례에 대한 연구와 분석은 우리들이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ㅇ낳도록 이끌 수 있고 더 나은 사업성과를 거둘 수 있게 할 것이다. 그리고 신념을 가진 활동가들이 전력을 다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멘토링이나 튜터링 같은 면대면 활동을 강화하는 것도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참고 자료

김신일 저 - 교육 사회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