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효과론 중간고사 요약

소개글

매스컴효과론 중간고사 요약한 자료로

좋은 점수를 받았던 써머리이다.

목차

1)매스커뮤니케이션 효과의 크기
2)마샬맥루한
3)배양효과이론
4)기폭(점화)효과 Priming
5)혁신의 확산
6)이용과 충족이론
7)벤두라 사회인지이론
8)벤두라의 보보인형 연구

본문내용

1)매스커뮤니케이션 효과의 크기

1단계는(1920~1930년대) 강효과 모델로 탄환이론 혹은 피하주사이론이라고도 불린다. 1차 세계 대전 당시 매스미디어를 이용한 강력한 선전의 힘에 영향을 받아 “매스커뮤니케이션 메시지는 이에 노출되는 모든 수용자에게 강력하고 보편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인식이 널리 퍼졌다. 이는 당시 신문과 영화, 라디오에 몰린 엄청난 인기를 관찰한 결과이기도 하다. 이때 수용자 개념은 원자화된 존재로서, 서로 고립되어 있고 매스커뮤니케이션 메시지에 취약한 목표물로 설정되어 있었다. 2단계는(1940~1950년대) 제한효과 모델로 매스커뮤니케이션 효과는 제한된 것이며 최소한의 영향력을 미친다는 이론으로, 강효과 이론에 대한 반발을 담고 있다. 1930년대 초 미국에서 실시된 페인펀드 연구 시리즈가 시초가 되었다. 이는 주로 영화가 어린이와 젊은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한 것으로서, 당시 연구자들 사이에 매스 커뮤니케이션 효과가 강력하다고만 볼 수 없다는 회의적인 결론이 도출되었다. 이러한 경향을 마감 정리한 것으로는 클래퍼의 초기연구가 유명하다. 클래퍼는 “매스커뮤니케이션은 일반적으로 수용자 효과를 야기하는 필요 혹은 충분한 원인으로 작용한다기보다 여러 가지 중재 요인이 얽혀 있는 가운데 기능한다.”고 말했다. 3단계는(1960~1970년대) 중효과 모델로 매스커뮤니케이션 효과가 미약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이래, 이를 의심하는 많은 사람들이 생겨났다. 매스미디어가 사회적, 정치적으로 중요한 도구임을 알 수 있는 여러 가지 정황적 근거가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당시 뉴미디어의 총아로 부상한 텔레비전이 기존의 어느 미디어보다 강한 매력으로 다가와 사회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기 시작함으로써 제한효과에 대한 재검토와 수정이 이뤄지게 되었다. 4단계는 강력효과 모델로 ‘어떤 상황’ 하에서는 매스커뮤니케이션 효과가 매우 강하고 의미 있게 작용할 수 있다는 이론의 재등장이다. 수용자에게 미치는 단기적 효과가 아닌 장기적 효과의 측면에서, 그리고 태도와 감정 변화보다는 인지 변화에 주목하고 수많은 중재변인을 살피는 가운데 매스커뮤니케이션의 강력한 효과를 다시금 입증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