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수업 내용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09.11.25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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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테마로 읽는 세계사 산책 수업을 들은 학생입니다.
이 수업 뿐만 아니라 세계사에 관련된 수업이라면 이 자료를 참고하시는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 내용뿐만 아니라 교수님이 말씀해 주신것을 중심으로 필기한 내용들입니다.
범위는 십자군 원정 부터이고, 교수님이 하신 말씀들을 빼놓지 않고 다 정리하였습니다.
수업중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내용들은 글자를 굵게 표시하거나 밑줄을 그어 표시했습니다.
분량은 한글 11페이지로 깔끔하고 보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A+을 받은 자료이니 염려하지 마시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목차
1. 십자군원정
1) 시발점
2) 십자군 원정의 내용
3) 십자군원정의 결과
2. 아비뇽 교황 시대
3. 교회의 대분열과 개혁 종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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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르네상스
5.종교개혁
6.절대주의 시대의 유럽
7.프랑스 대혁명
8.제1차 세계대전과 베르사유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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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대제목에 해당되는 소제목과 주제별이 각각 들어있습니다. 목차에는 다 쓰지 못한점 양해 바랍니다.)
본문내용
1. 십자군원정 (11세기 말부터 13세기 후반까지 기독교가 이슬람교에 대항하여
성지 회복을 벌인 ‘성전’을 의미)
1) 시발점
우르반 2세는 세속권과 교황권의 대립으로 야기된 기독교 불신을 상당히 정화시켰다. 교황권을 중심으로 기독교를 단결시키고자 생각하였다. (기독교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자) 그러려면 기독교을 믿는 사람들이 모여 줘야 하는데 쉽지 않아 기독교 바깥에 적을 두고 그들을 공격하자고 생각했다(비잔틴제국, 이슬람제국). 그러면 기독교가 통일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비잔틴은 공격할 수가 없었다. 그 이유는 첫째로, 그들은 가톨릭을 믿고 있었으며, 둘째로 비잔틴 사람들은 원래 그들과 같은 뿌리(로마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르반 2세는 이슬람을 공격하려고 했지만 공격할 특별한 명분을 찾지 못하였다. 그러는 와중 십자군 전쟁이 일어나기 500년전에 예루살렘이 이슬람에 넘어갔다고 착각하여 이것을 기독교 손으로 회복시키자는 명분을 삼았다.
우르반 2세는 웅변술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의 그의 연설의 내용을 믿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성지 예루살렘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며 “이 전쟁으로 성전으로, 전사자는 모두 천국으로 가서 보상을 받을 것, 그리고 이 전쟁은 신이 선택한 전쟁이므로 무조건 이긴다. 이기면 면죄부의 기원이 되는 티켓을 주겠다.”며 열변을 토했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전쟁에 나가길 원했고, 당시 중세 인구가 늘어나면서 토지가 부족하고 금,은,보화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십자군 원정은 대개 차남이 많이 나갔는데 당시 사회에는 세속은 장남이 땅 차지하였기 때문이다.
* 이 내용은 십자군 원정의 시발점을 발췌한 것으로, 내용은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중심으로 책 내용과 함께 정리한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