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심리학- 파블로프(pavlov)의 이론 및 실험
- 최초 등록일
- 2010.05.14
- 최종 저작일
- 2009.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학습 심리학 시간에 배운
파블로프의 실험 및 이론을 요약, 정리한 파일 입니다.
시험 대비로 정리하였고
비교적 자세하게 파블로프가 한 실험이랑
중요한 부분 요약하였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
목차
<경험적인 관찰>
①조건반사의 발달
<파블로프의 실험>
②실험적 소거
③자발적 회복
④고차적 조건화
⑤일반화
⑥변별
⑦CS와 US의 관계: 고전적 조건화에 대한 일반적 고려점
<조건화 현상에 대한 이론적 설명>
<고전적 조건화와 도구적 조건화의 비교>
<복합적인 자극(US)이 UCS와 조건화되지 않는 증거>
본문내용
①조건반사의 발달
조건반사: 동물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후천적으로 얻게 되는 반사
특정한 자극에 대해서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반사현상 중에서, 선천적으로 자극과 반응이 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학습을 통해 이어 주는 것으로 반사작용이 일어나는 경우를 조건반사라고 한다.
<파블로프의 실험>
조건반사는 `파블로프의 개`로 유명한 개를 이용한 침 분비 실험을 통해서 처음 정의되었다. 러시아의 생리학자 파블로프는 소화에 관한 연구를 하다가 우연히 개가 먹이를 먹지 않고도 침을 흘린다는 것을 발견하고 조건반사 실험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개에게 종소리를 들려준 후, 종소리가 난 후에 먹이를 준다. 여기서 개는 먹이를 먹으며 침을 흘리게 되는데 이는 무조건반사에 의한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이 과정을 반복하여 학습을 시키는데 이러한 학습을 조건부여라고 한다. 조건부여가 충분히 되면 종소리 뒤에는 먹이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에 종소리만으로 침을 흘리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파블로프는 이러한 현상을 관찰하여 조건반사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이러한 연구를 통해 1904년에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였다.
<조건부여를 통한 강화와 소거>
학습을 통해서 자극에 대한 조건반사를 습득하게 되는 것을 조건부여라고 한다. 이때 먹이를 먹으며 침을 흘리는, 동물이 원래 가지고 있는 반응을 무조건반응(UCR: unconditioned response)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무조건반응을 일으키는, 먹이를 먹는다는 자극을 무조건자극(UCS: unconditioned stimulus)이라고 한다. 파블로프의 실험에서 종소리를 울리는 것처럼 무조건자극과 연관시키기 위한 자극을 조건자극(CS: conditioned stimulus)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조건자극을 준 후에 무조건자극을 주면 이를 강화라고 한다. 파블로프 실험의 경우에는 종소리를 울린 후 먹이를 주는 경우가 강화이다.(=US) 하지만 조건자극만을 준 후 무조건자극을 주지 않으면 점차 조건반사가 일어나지 않게 되는데 이것을 소거라고 한다. 파블로프 실험의 경우에는 종소리를 울린 후 먹이를 주지 않는 경우가 된다. 때문에 조건반사는 한 번 익혔다고 해서 계속 유지되는 것은 아니며 자극이 계속 가해지지 않으면 사라지게 된다. 이것은 신경세포 사이의 결합에 의해서 조절되기 때문에 가장 기초적인 형태의 학습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학습심리학| B,R,HERGENHAHN,MATTEW H,OLSON| 김영채 역| 박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