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개론 시험자료
- 최초 등록일
- 2010.05.29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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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류학 개론 시간에 배운 내용 정리
목차
《수렵채집사회》
《농경생활》
《산업사회》
본문내용
인류학은 전지구에 걸쳐 역사 이전, 이후의 모든 인간집단을 대상으로 연구한다. 인류학은 공간적, 시간적 범주와 그 대상의 폭이 넓다. 모든 가능한 변수를 인류학 연구에 포함 시키려 하는 것이 총체론적인 면이고, 생물학적 측면에서 인간이 가진 측면과 인간과 관련된 영작류를 비교 연구하기도 한다.
《수렵채집사회》
1만년전까지 집단을 이루어 수렵을 채집하였다. 초기 단계의 문화이고 생산경제 이전단계로 채집경제라고한다. 현재에도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나. 시베리아의 에스키모, 아프리카의 부시맨등은 수렵채집 사회이다. 수렵채집사회는 앞서 언급했듯이 이동생활과 집단생활을 하였다. 집단이나 군단은 흔히 성과 같은 명칭을 갖고 토템을 갖는다. 사회생활은 계절에 따라 이동의 단위가 다르고, 거주 양상도 달라진다.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은 수렵활동을 한다. 예를 들어 에스키모들은 여름에 공동 수렵을 통해 고래잡이를 하는 반면 겨울에는 개별가족단위로 흩어져 물개사냥을 한다. 식량이 풍부한 여름에는 부부 가족단위나 2~3가족이 무리지어 다니며 식량이 부족한 겨울에는 반정착생활을 하며 식물을 채집해 놓은 장소에서 활동을 한다. 수렵채집 사회의 가족은 식량 채집 및 소비단위가 적어, 경제적 소집단을 이룬다. 점차 부부의 성별분업을 하며 남자는 수렵을 여자는 채집을 한다. 식량의 70% 이상은 채집활동에 의존한 것이다. 부부는 평등관계에 있으며 대부분 1부 1처제이다. 여성의 경제적 역할이 중요하며 봉사혼이라 남자가 여성의 집에가서 일해주는 경우도 있다.
수렵채집사회에서는 집단을 통합하는 정치 조직이나 사회계층이 없다. 그러나 상황적으로 나이, 경험을 통해 비공식 지도자가 존재한다. 이동생활을 하기 때문에 물질문화들이 단순하며, 사유제산제 또한 없다. 원시 공산적 사회라고도 하며, 살린스는 최초의 풍요로운 사회라 칭하였다. 수렵채집민들은 언어적 특성을 가지고 실제로 볼수 있는것만 논하고 추상적인 것을 회피하는 관념이 있으며, 직선적 표현과 반드시 해야 하는 말은 한다. 종교적으로는 신이 아닌 정령을 믿음며 토테미즘과 샤머니즘이 있다.
《농경생활》
후기 구석기 시대이이후 문화의 발달은 계속 된다. 그 중 특히 농경과 가축 사육에 의한 생산 경제가 중요한데, 이는 신석기 문화의 출발이된다. 농경은 약 1만년전 서아시아에서 시작되었으나 그 밖에도 다른 여러 지역에서 비롯된 농경문화가 있다. 서아시아에서 농경이 시작되는 것과 거의 때를 같이하여 가축의 사육이 시작되었는데, 개가 길러지기 시작한 것은 이보다 앞선 듯 하지만, 경제적으로 중요한 뜻을 지니는 염소, 양, 소 , 돼지 등은 이때 가축화된 짐승들이다. 이처럼 농경과 가축 사육이 결합된 경제형태가 구대륙의 초원지대로 진출하면서 가축사육을 주로 하거나 또는 전적으로 거기에 의존하는 생활양식인 목축문화가 발생하였고, 유라시아 대륙에서는 유목문화가 발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