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사 19세기 정리

소개글

서양음악사 시험을 위해서 두길 서양음악사의 19세기(낭만시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자료

목차

1) 대체적 윤곽
2) 음악관
3) 절대음악과 표제음악
4) 바흐와 팔레스트리나의 재발견
5) 음악문화와 예술가
6) 리얼리즘적 경향
7) 음악적 특징

대표적 작곡가

예술가곡

오페라

세기전환기

본문내용

-19세기. 1810~1910년. 일반적으로 낭만주의시대. 18세기 계몽주의의 합리성과 대립. 주관성 중시.
-낭만주의. 1800~1830년에 있었던 박켄로더, 틱, 노발리스 등에 의해 시작. 이 용어를 처음 음악에 적용한 사람은 E.T.A. 호프만. 베토벤의 심포니 5번에 관한 비평문에서.
낭만적. 중세 문학을 지칭하는 로망스(romance)에서 유래. 영웅적인 인물이나 사건을 다룸. 현실적 세계 초월, 영원 포착.
낭만. 19세기 예술양식에 적용. 넓게는 모든 예술의 본질.
-대체로 이 경향이 19세기 전체에 적용. 하지만 비낭만적 경향도 공존. 고전주의 경향, 리얼리즘 경향, 민족주의 경향 등.

-고전과 낭만의 연속성. 낭만은 고전의 음악언어(조성체계 등), 장르(기악형식, 소나타형식 등), 화성을 계승 발전. 대조적 개념인 동시에 연관관계.
-반면에 독자성도. 음악에 시적 형이상학적 요소가 들어옴. 예술가의 개성, 감정, 주관이 강하게 작용. 새로 등장한 장르: 예술가곡, 성격소곡. 교향시, 표제교향곡. 음악극.

-낭만주의적 감정미학. 19세기를 지배함. ‘음악은 감정을 표현한다’는 것. 주관적 감정이 음악에 표현된다는 점이 매우 강조. 음악의 감정은 이상적 세계를 표현하고 경험할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함. 감정만이 초월성을 예감.
-음악이 가장 낭만적인 예술. 음악은 감정을 개념 없이 표현하는 추상적 예술. ①박켄로더: 모든 예술이 우리의 가장 깊숙한 감정에 어떤 형태를 부여하기 위한 것. ②쇼펜하우어: 음악을 ‘모든 예술의 왕’이라 지칭. 삶과 세계는 껍데기. 이 껍데기를 도피해서 추구하는 것이 ‘의지’. 음악은 바로 ‘의지 자체’ 또는 ‘본질’.
-감정미학은 기악음악을 특히 높이 평가. 호프만은 기악을 독자적 예술이라고 함. 다른 예술의 도움이나 혼합을 모두 배제. 순수. 가장 낭만적.

참고 자료

두길 서양음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