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명과 동양사상
- 최초 등록일
- 2010.10.1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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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0년 1학기사이버중간고사때 수업자료를 한글로 옮겨썼던 자료입니다.
이 강의는 한자로 문제를 잘내시기 때문에 자료를 바탕으로 한자준비를 잘해두셔야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 1-1
세상을 옳고 바르게 보는 일
동양의 삼재적 관점
1) 동양에서 세상을 보는 태도 : 삼재적 관점
-인간과 우주를 인식함에 있어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으로 나누어 살펴보는 태도
-생존자체에 골몰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은 숙명적으로 천지에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다.
2) 하늘은 신- 영혼- 이치- 종교의 영역이며
땅은 물-현상- 과학의 영역으로, 이두가지 범주는 인간의 삶에 원천적 토대가 된다.
#오늘의 핵심
=삼재적 관점
=종교와 과학의 영역
=신성과 물성의 추구
$이어서 생각해볼 문제
옳고 바르게 보는 일은 어떤 효용성이 있는가?
수업 2-1
옳고 바르게 보는 지혜
“부엉이의 눈으로 세상을 요모조모 따져보자”
1)세상을 철학적 지혜의 눈으로 다시 살펴보면 이전의 세계가 강요하던 이념, 가치, 의미에 대하여 근본적인 회의와 반성을 갖게 된다. (자각의 계기 : 새로남, 거듭남으로의 전환)
-회전문으로의 화분 옮기기
-연고의 뚜껑 따기
2)우리가 공부하는 이유도 새로운 눈뜸(동양적 지혜의 눈)을 경험함으로써 서구 문명에 편된 삶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 세상의 참된 모습과 의미를 발견하여 실존적인 삶의 바탕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3) 현재 우리에게 강요되다시피 습관화된 세상 보는 법은
서구의 배타적, 독선적, 일방적 사유이며
동양의 조화적, 쌍무적. 관용적 사유를 통하여
우주(자연)와의 조화를 추구하고
종교와 과학의 어느 한편에 편중되지 않는 균형 잡힌 삶을 설계한다.
4) 동양적 지혜의 시선(철학적 관점)을 통하여 서구적 이념과 정서에 함몰되어 있는 우리들의 실상을 냉정하게 반성함으로써 건강하고 조화로운 미래적 삶을 설계할 수 있다.
#오늘의 핵심
타성으로부터의 전환
배타적 시각의 극복
새로운 삶의 발견
$이어서 생각해볼 문제
무엇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