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이해 - 노트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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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이해 - 노트정리

목차

1. 회화, 조각, 공예, 건축
2. 전통회화 (동양화)
3. 여러 가지 표현기법

본문내용

1. 회화, 조각, 공예, 건축

1-1. 회화란.?
어떤 지지대나 장소위에 각종 안료를 써서 형상을 표현하는 예술
자기표현, 장식적 목적을 위해서 행해지고 표현되는 장소, 지지대에 따라서 동굴화, 암벽화, 벽화, 재단화 등으로 분류된다. 표현재료와 기법에 따라 프레스코, 템페라, 유채, 모자이크, 스테인글라스, 수채, 소묘, 판화 등으로 분류된다. 주제에 따라서 사실 그대로 묘사한 사실화, 추상화, 역사화, 신화화, 종교화, 풍속화 등으로 나눠진다.
이런 기법, 양식, 장식, 대상 장르는 각 시대의 내적 요청에 따라서 변화하며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최대의 상형표현의 예술인 회화의 역사를 구성하고 있다.

1-2. 조각이란.?
입체를 수단으로 하여 공간속에 표현되는 예술
건축, 회화, 공예 등과 함게 조형예술의 한 분야를 이루고 있다. 회화가 색·선에 의해 2차원적 화면에 평면적으로 표현되는데 반하여 조각은 공간을 점유하고 현실로 존재하는 3차원의 입체에 의해 표현되어 사람들의 시각을 통해서 감각에 호소하는 예술이다. 조각은 또 조소라고 불리는데 의미상으로나 내용상의 차이는 없고 그러나 오늘날 통념상으로는 조각이란 말이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다.
조각의 재료로서는 점토, 브론즈, 돌, 나무 등이 주로 쓰이나 현대 조각에서는 철강, 알미늄, 플라스틱, 유리 등이 등장하여 점차 새로운 감각을 수반하는 재료에 의해 제작이 시도되고 있다. 조각은 그 표현 양식에 의해 환조와 부조로 나뉜다.

① 환조
환조에서는 단일상과 군상, 인물의 자태에 따라 좌상, 반가상, 횡와상, 전신상, 반신상, 흉상, 두상 등으로 나눈다.

② 부조
부조에서는 새겨넣는 두께의 정도에 따라 고부조, 저부조, 반부조, 특수한 것으로 이집트에서 볼 수 있는 음각이 있다. 표현되는 주제는 예부터 신, 인간, 동물이 주였으나 현재에는 비형상의 기하학적, 추상적인것도 많다.
조각에서는 소재가 갖는 질감이 주요 의미를 갖기 때문에 근대 이후에는 거의 착색하지 않았으나 현대 미술에서는 채색된 다색 조각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