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인식론 시험족보
- 최초 등록일
- 2010.10.29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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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계명대 인식론 시험족보입니다. 철학과 유원기 교수님 시험입니다
기말에 한번 치는 시험이지요. 이 3가지를 가지고 수업을 학기 내내 하십니다.
이것만 보시고, 시험 치셔도 좋은 점수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합리론과 경험론 (합리론과 경험론의 배경, 전개(철학자 간의 영향력), 차이점)
■ 합리론과 경험론에서의 지식
■ 합리론과 경험론의 흐름 (지식 습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지식을 어떻게 아는가?)
2. 칸트 (선천적 종합 명제, 경험독립적 판단 / 개념, 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판단의 종류 )
■ 선천적 종합 명제의 개념
■ 선천적 종합 명제가 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인가?
3. 논리실증주의 (개념, 배경, 3가지 명제)
■ 논리실증주의의 개념
■ 논리실증주의의 대표적 철학자 - 에이어의 ‘논리실증주의’
■ 논리실증주의의 명제
4. 게티어 문제 (플라톤의 ‘지식의 3가지 조건’, 3조건이 왜 필요하냐?,, 게티어 반박)
■ 플라톤의 ‘지식의 3가지 조건’이란?
■ 왜 3가지 조건이 필요하냐?
■ 왜 지식 조건이 문제가 있는가 - 해결방안
■ 게티어 문제의 본질
5. 토대론과 정합론 (인식론의 정당성 확보 문제 / 개념, 차이점, 한계점 )
■ 토대론과 정합론의 개념
■ 토대론과 정합론의 차이점
■ 토대론과 정합론의 한계점
본문내용
1. 합리론과 경험론 (합리론과 경험론의 배경, 전개(철학자 간의 영향력), 차이점)
■ 합리론과 경험론에서의 지식
▷ 지식에 대한 견해의 흐름
- 인식론은 지식의 본성과 원천, 그 한계를 고찰하는 철학의 한 분야이다. 그 중심에는 경험론과 합리론이 있다. 경험론에서 모든 지식은 경험적 기초를 근거로 구성될 수 있거나 환원된다. 반면에 합리론에서는 경험이 아닌 이성을 기초로 한다. 지금부터 이 두 가지 영역을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견해에 따라 설명하겠다.
- 지식에 대한 관심은 고대에서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우선 고대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시작되어 여러 과정을 거친다. 다음으로 근대의 데카르트와 로크, 버클리, 흄을 거친 후, 칸트에 의해 두 영역이 어우러졌다가 현대에 와서 게티어에 의해 지식의 3가지 조건에 관해서 문제가 제기되었다. 그 문제가 여기에서는 핵심이 아니므로, 생략하겠다.
■ 합리론과 경험론의 흐름 (지식 습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지식을 어떻게 아는가?)
▷ 지식을 바라보는 관점
- 경험론과 합리론에 관계없이 게티어 전의 철학자들은 ‘지식 습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초점을 두었고, 게티어는 ‘지식을 어떻게 아는가?’에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서는 게티어 전 철학자들에 대한 합리론과 경험론만 살펴보겠다.
- 합리론의 첫 주자는 고대의 플라톤이다.
(플라톤의 ‘상기설’) 그는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 세계 이외의 이상 세계 즉 형상계가 있다고 말하며, 후자의 세계가 전자의 세계보다 더욱 실재적이라고 본다. 그리고 ‘상기론’에 따라 본래 형상계에 있던 인간의 영혼이 어떤 죄로 현상계로의 유배를 받아 레테의 강을 건너면서 형상계의 기억을 잊어버린다고 말한다. 그 때의 그 기억이 바로 ‘지식’인데, 우리가 가르침을 받는 것은 잊혀진 기억을 되살리는 것이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플라톤의 견해는 경험을 통해 학문적 지식을 습득하는 경험론자들의 주장과는 반대가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