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고분벽화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10.11.02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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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예상문제 : 고구려의 고분벽화
초기
중기(5C중엽~ 6C전반)
후기(6C후반~7C전반)
본문내용
고구려의 고분벽화는 고구려인의 사후에 대한 사유를 나타낸다. 영혼의 승천으로 내세의 영생을 구했던 지배층의 믿음 및 후장풍습과 결부되어 무덤을 장식하는 장례용 예술의 하나이다.
소재는 요주상, 사신도, 신화, 설화, 풍속 ,행사, 인물상, 동물상, 상징문양 등이 있다.
고구려는 중국의 한 위 진 문화를 흡수하여 삼국 중 가장 진보된 예술을 가졌다. 인물풍속에서 사신도벽화로 이행해 갔다. 계세적 세계관 ⇒ 사후세계관 ⇒ 영혼불멸⇒ 혼백이합설 이 드러났다. 5~6C 불교적 특징인은 윤회를 통해 사후 인간세상으로 돌아옴과 극락개념이 나왔고 7C에는 신선사상과 도교적 제재로 고분벽화가 펼쳐졌다. 고분의 구조는 점점 단실화 되어 갔으며 많은 방에서 점차 수가 줄어들어갔다. 집안지역(압록강유역)과 평양지역(대동강유역)의 차이도 드러난다. 집안지역은 북조와 지리적으로 가까워 비공식적인 루트로 문화를 받아들인 것과는 달리 국제 문화의 흐름에 민감했고 수도 평양에서는 공식적인 외교관계를 통해 남조문화를 받아들이게 된다. 집안지역의 유물이 평양지역보다 생생한 느낌이 더 많다.
초기
☆ 안악3호분 ☆
다실묘 또는 양실묘 구조이고 벽과 천장에 그림이 그려져 있다. 벽면에는 상전의 풍속장면을 배치, 천장에는 천상세계를 묘사하였다. 벽화 핵심제재 묘주상은 정면을 응시하는 단독 좌상이다.
벽화의 도식화된 형상은 영혼불멸의 계세사상에 의해 상징적 의미가 강조된 영생의 이미지를 유형화 시킨 예가 아닐까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