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선행자료1

소개글

모성 선행을 위한 기본 자료1

목차

1.정상 산욕생리의 이해
(1)활력징후
(2)자궁퇴축기전(생리)
<자궁퇴축에 대한 간호>
(3) 오로상태

본문내용

1.정상 산욕생리의 이해
(1)활력징후
활력증후는 상승의 증후나 특별한 모체측 소인이 없는 한 분만 중에는 매시간 측정하도록 한다.
-체온 : 정상 범위 - 정상적인 경우 4시간마다 측정하고 만일 파막되거나 체온상승의 우려가 있는 경우 매시간 측정한다.
-혈압 : 정상범위이며 임신시 혈압보다 수축기와 이완기에 15mmHg 이하로 증가될 수 있다. 말기가 가까워지면 정상적으로 5~10mmHg이 더 높다. 분만의 활동기는 적어도 30분 간격으로 혈압을 측정해야 하며 진통제나 마취제투여후, 자궁수축게 투여시나 자궁수축이 더 자주 강하게 올 때는 특별히 저혈압증세에 유의해야 한다. 산욕기의 산모의 혈압은 정상상태에서 거의 변하짐 않는다. 분만후 48시간 정도까지는 내장의 확장으로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남.
-맥박 : 36주까지 8~10의 점차적인 증가. 정상 분만과정 동안에 별 변화가 없으나 때로 입원 시에 분만이라는 상황으로 인하여 약간 상승할 수도 있으나 점차 정상으로 회복된다.
분만후 일시적으로 들리는 서맥(40~50회/분) 이 나타나 24~48시간 지속/ 1분에 50~70회 정도의 약한 서맥이 약 1주일간 지속되기도 함/ 심박동수는 분만 3개월후에는 임신전으로 회복.
-호흡 : 18~20/min, 배위에서는 호흡이 힘들 것이다. 임신 말기가 되면 태아가 커져 자궁이 상복부까지 올라와 횡경막을 압박하고, 임신중 성호르몬의 작용으로 숨이 빨라지고 답답한 느낌을 갖는다. 산모에 따라 과다호흡이 흔히 나타날 수 있는데 이산화탄소를 재흡수 시킴으로써 쉽게 교정된다.
-분만 후 수축기압이 100 이하이고 맥박이 100회/분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쇼크를 의심할 수 있다.

(2)자궁퇴축기전(생리)
-자궁은 분만 직후에 커지고 늘어져 있으며 무게는 약 1,000gm정도 된다. 자궁내막의 점막층은 탈락막이 떨어져 나가 있으며, 특히 태반이 부착되었던 부위는 표면에 혈전들을 동반한 정맥들이 노출된 상태로 되어 있어 완전 회복에는 6주가 소요되며 회복에 장애가 오면 후기 산후출혈이 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