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음악대학원 교재 번역본

소개글

전북대학교 음악대학원 교재입니다. 2010년 3월에 번역했던 자료인데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길 원해 올립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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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노디.

모노디 스타일은 오페라에 국한되지 않는다 즉, 이것은(모노디 스타일은) 다른 형식들을 사용하여 “모노디” 라는 용어로 그룹지어진다. 카치니의 작품 중, (아마 1591년 이후에 쓰여졌을 것이라고 알려진) 그가 자랑스럽게 이름붙인 “lenuouve musiche”은 이러한 비슷한 스타일이 만들어진 것들 중에서 최초의 것이다. 모노디는 공명 음성 음악의 타입을 나타내며, 그럼으로써 그것은 무대의 공연과 연극의 흥분/열광의 효과에 의존하지 않는다. (86번 예를 보시오) 모노디는 절의 각각의 문장에 묶인 오페라의 레치타티보보다 몹시 빠르게 구성의 큰 계획을 취했고, 말이 안 되는 구(unmetrical phrases)들의 연속 그 이상을 이뤘다.

멜로디의 시대에서 많은 모노디들은 이야기의 한계를 넘어섰다. 모노디는 텍스트의 리듬에서 자유로와졌고, 서정적이고,유창하고, 품위있고, 독특한 형태와 구를 취하였으며, 표현하는 내용에 더 가까워졌다. 이 타입의 멜로디들은 칸초네타라고 불리우는 형태를 취하였다.


멜로디적인 표현을 하는 다른 형태의 모노디들은 가사에서 정해진 내용들을 나타냈으며, 그것은 새로운 스타일의 레치타티보적인 요소들을 나타낸 것이다. 비록 멜로디적이며, 레치타티보적인 모노딕의 스타일이 기능과 표현적인 가능성에서 독특하게 여겨지긴 했지만, 둘의 완벽한 분리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17세기와 (각각 “아리아”와 “레치타티보”) 챔버 칸타타라는 적합한 형태의 발전을 필요로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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