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예술의이해(1차과제)

소개글

일상의 휴식처 - 북카페, 1. 나는 ‘커피 종결자’ 그리고 ‘책 향기를 좋아하는 여자’ 하루 커피 3-5잔은 기본으로 마시는 나에게 사람들은 흔히 ‘커피 종결자’라는 농담을 던진다. 어딜 가든 편의점, 카페, 테이크아웃 커피까지 가방 안쪽 혹은 손에는 커피가 들려져 있다. 단순히 잠을

목차

1. 나는 ‘커피 종결자’ 그리고 ‘책 향기를 좋아하는 여자’

2. 카페는 나의 일상 속의 휴식처이자 작업의 공간

3. 현재 내 일상과 가장 가까운 카페 ‘나무와 새’

4. 나무와 새 그 공간에 대해서

5. 내 일상생활의 공간에 자리 잡은 북카페

본문내용

1. 나는 ‘커피 종결자’ 그리고 ‘책 향기를 좋아하는 여자’

하루 커피 3-5잔은 기본으로 마시는 나에게 사람들은 흔히 ‘커피 종결자’라는 농담을 던진다. 어딜 가든 편의점, 카페, 테이크아웃 커피까지 가방 안쪽 혹은 손에는 커피가 들려져 있다. 단순히 잠을 쫒으려고 마시는 것이 아닌, 맛과 향이 좋아서 즐기는 커피이다. 또한 책을 많이 읽는 것을 떠나 책 향기를 좋아하는 나는 아무 이유 없이 서점에 들어가 몇 시간씩 책을 둘러보고 보기도 한다. 책에서 나는 따뜻한 향기가 좋기 때문이다. 더불어 책에서는 내가 생각지 않았던 다른 생각을 접할 수 있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나는 카페와 서점을 자주 찾는다. 학기 중에는 학교에 있기 때문에 원주에 내려와 있다. 우리 배움터 주위에는 대학가가 그다지 발전되어 있지 않고, 원주 시내에서도 멀기 때문에 학내 작은 카페 3개와 학교 정문 쪽에 존재하는 2개의 카페가 전부이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이 카페들은 공강 시간 혹은 여가시간을 보내는 좋은 공간이 된다. 책을 보기도 하고, 다이어리 하나를 가져가 정리하기도 하고 밀린 과제를 하기도 한다. 나에게 있어서 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내 생각을 정리하는 편안한 휴식처의 공간이 된다.

2. 카페는 나의 일상 속의 휴식처이자 작업의 공간

요즘은 한 집 건너 한 집으로 다양한 휴식공간으로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다. 카페는 단순히 차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때로는 공부를 할 수 있고, 수다를 떨 수 있고, 생각을 정리 할 수 있고,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등 다양한 작업의 공간이다. 내가 카페를 내 일상생활의 휴식처라 불리는 이유도 그것이다. 그저 많은 걸 바라지 않고 따뜻한 커피와 내가 쉴 장소가 필요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