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the w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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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Waves (파도들 이후에)
구호의 손길이 가는 중이지만, 고난의 시간들이 생존자들의 앞에 놓여 있다
소량의 구호품들을 지니고 있는 비행기들과 헬리콥터들이 차례로 도착하였다. 그들은 인도, 스리랑카, 태국, 인도네시아로 날아갔다. 이들 국가들은 2004년 12월 26일에 남아시아의 해변들을 덮친 엄청난 쓰나미로부터의 복구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주에 각각 지상으로 [구호물자를 싣고] 내려오면서, 한줄기 희망의 빛이 지상에서 고통 받는 이들에게 비쳐졌다. 거의 상상할 수도 없는 파괴가 지나간 후에 수 천 명의 구호인력들이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친절을 가져왔다.
남아시아의 해변 전역에서의 파괴에 응하여, 자원봉사자들이 물과 약품들과 옷들을 나누어 주었다. 의사들은 상처 입은 생존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임시 야외병원들을 세웠다. 호주, 독일, 일본, 미국이 주도하는 수 십 개의 국가들이 구호에 40억 달러 가까이 기부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전에 한 번도 보지 못한 방식으로 세계가 모여든 것입니다,”라고 유엔의 긴급 구조 담당자인 쟌 에절랜드가 말했다. 또한 세계는 다른 방식으로도 함께 모였다. 2005년 1월 5일 정오에 유럽 전역의 사람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3분 동안 묵념했다. 텔레비전은 방송을 중단했고, 교회의 종들이 울렸다. 핀란드와 스웨덴에서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철야 촛불기도에 참석했다. 5일 동안에 재난에 희생당한 155,000명 이상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미국은 조기를 게양했다.
뒤따른 파도-구호
쓰나미가 휩쓴 지 며칠이 지나 생존자들을 찾아내는 일에 대한 희망들이 사라지자, 자원봉사자들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구하는 일에 집중했다. 세계보건기구는 5백 만 명에 가까운 희생자들이 쓸 생필품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지난주에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급조한 캠프에서 수천 명을 치료했다. 그들은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도 일했다. 더러운 물과 음식은 사람들을 병들게 할 수 있으며 질병들은 빠르게 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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