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사회적 기업경제 2장 스크립트, 본문내용 한글파일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1.12.05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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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권역 이러닝 s.e.l.c 사회적 기업경제 과목 온라인강의내용 전부 한글문서로 정리한거에요. 시험 볼 때 컨트럴 에프로 찾으면서 보면 편해요~
2장 자본주의의 변천과 미래
목차
2장 자본주의의 변천과 미래
본문내용
아담스미스의 이기심과 오늘날의 이기심
-아담 스미스의 이기심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첫 번재 저서 “도덕감정론”을 알아야함
-저명한 경제학자인 슘페터는 부와 경제철학에 대한 스미스의철학은 국부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도덕감정론’에 있다고 하였음
도덕감정론
아담스미스는 인간의 본능으로 이기심(Self-love)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 이기심은 본인의 사적인 이익만을 무한적으로 추구할 수 없는 사회적인 어떤 가치(도덕률)가 있다는 것이다.
그의 저서 “도덕감정론(1759)에서 ”인간이 아무리 이기적이라 할지라도 타인의운명(또는 행과 불행)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원리가 인간의본성 가운데 명백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을 설파하였다.
이것이 스미스의 유명한 동감(Sympathy)이다. 인간의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데는 사회에서 용인되는 어떤 적정성(Propriety)이 있어서 자신의 행위가 이웃이나 공동체로부터 동감과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적정성을 지니도록 하여 자기규제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행동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공정한관찰자’(impartial Spectator)가 있어 자신의 이기적인 행위를 억제케 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 안에 ‘공평한 관찰자’가 있어 무시할 수 없는 내면의 소리를 통해 관찰하고 판단을 하기에 제어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회적인 동감이 작동되는 사회에서는 자기 이기심을 무제한적으로 극대화시키는 탐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사회적인 반감(Antipathy)을 받게 되어 제어된다고 보았다.
따라서 경제주체들은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범위 안에서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되 타인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정도로 서로가 자신의 이기심을 적정선에서 억제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보았다. 자신의 이익만을 고려하는 극단적인 경제인이 아니라 내면적인 동감의 매커니즘이 작동되는 범위 내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신중한 경제인(Prudent Economic man)을 상정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