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un Debate(총을 둘러싼 논란)

소개글

토픽스 5과 The Gun Debate(총을 둘러싼 논란)의 해석과 정답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The Gun Debate(총을 둘러싼 논란)
미국에서는 총기 폭력 사고가 너무 많이 일어난다. 우리는 이를 어떻게 멈추게 할 것인가?

이 사건의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다. 1999년 콜로라도 주 리틀톤에 있는 콜롬바인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 심한 멍과도 같이 온 나라에 고통스럽고 어두운 흔적을 남겨놓았다. 총기를 난사한 두 명의 십대와 이들 때문에 목숨을 잃은 열다섯 명의 목숨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이 같은 일이 언제고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상황을 생각하면 마음이 쓰려온다.
이런 사건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온 나라는 콜롬바인 총기 사건 1주기 기념식을 맞아 잠시 멈춰 서서 미래에는 이런 비극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곰곰이 생각하고 있다. 이 기념식은 모든 유형의 총기 폭력을 어떤 방식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인가를 둘러싸고 전국적인 토론을 촉발시켰다.
대통령과 의회, 사적인 집단, 일상 시민들 모두가 이 토론에 뛰어들었다. 더 많은 총기 법안이 필요한가 아니면 이미 가지고 있는 법을 보다 잘 집행하는 것이 필요한가? 이 질문에 대해서는 큰 의견 차이가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반박할 수는 없다. 1997년에 19세 이하 미국인 4,223명이 총기로 인해 사망하거나 자살했다. 매일 열두 명의 아이들이 죽는 셈이다. 이에 더하여 성인의 경우 총기로 인한 사망자 수는 28,186명이었다. 더 이상의 죽음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도나 디즈-토마시즈는 얼마간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두 자녀의 엄마이자 2000년 5월 14일, 워싱턴 D.C.에서 있었던 ‘일백만 엄마들의 행진’의 리더이다.
어머니날에 행진한 이 엄마들은 의회가 새로운 총기 법안을 통과시키도록 설득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디즈-토마시즈는 모든 총기 소유자들에 대해서는 면허가 있어야 되고, 권총 및 총기 안전 자물쇠에 대한 국가 등록 관리가 이루어지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