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면포장의 주요 파손원인 및 대책

소개글

교면포장의 주요 파손원인 및 대책

목차

1. 교면포장의 파손원인
2. 교면포장의 유지보수

본문내용

1. 교면포장의 파손원인
교면포장의 파손은 교면방수층의 시공불량 또는 교면포장의 다짐부족에 의하여 대부분 발생한다

【해 설】
교면포장의 파손은 교면방수층의 시공불량 또는 교면포장의 다짐부족에 의하여 대부분 발생된다. 교면방수의 경우 방수층의 품질관리가 제대로 안될 경우 층간 접착이 안되어 차량의 윤하중에 의하여 밀림이 발생되고, 이는 곧 포트홀로 발전하게 된다. 교면포장의 경우 다짐부족에 의하여 포장체 내부로 침투한 우수가 체류하게 되고, 차량하중에 의한 과잉간극수압에 의하여 파손이 발생하게 된다.
최근에 발생되는 교면포장의 파손의 유형은 소성변형, 밀림, 포트홀 등의 파손이 주로 발생하고 있다. 포장두께의 평균치는 기준에 약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손구간의 공극률은 매우 커서 다짐관리 또는 온도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으며, 적설지역에서는 슬래브 열화발생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림 1.1～1.6>

1) 교면방수 측면의 원인 및 대책
교면방수가 적정하게 시공되지 못하였을 경우 교면포장의 파손이 발생하며, 슬래브의 열화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교면방수의 설계 및 시공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적설지역에서는 제설용 염화물이 슬래브를 열화시키므로 침투수를 슬래브 표면에 체류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교면방수 완료 후 교면포장 시공 전에는 반드시 인장접착강도 시험을 실시하여 기준을 만족하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해 설】
적설지역에서는 제설작업시 염화물을 많이 살포하게 된다. 여기서, 적설지역이라 함은 년간 적설일수가 20일 이상인 지역을 의미한다. 교면포장은 불투수성이나, 다짐부족 등으로 인하여 강우시 또는 제설작업시 물이 침투하게 된다. 침투된 물은 염화물을 함유하여 슬래브를 열화시키므로 우수를 차단하거나 침투수를 신속히 배수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교면방수는 교면포장 파손의 주요원인이며, 교면방수층의 층간 접착력 부족으로 파손이 발생한 경우가 많으므로, 교면방수 양생 완료후 교면포장 시공전에 반드시 현장에서 인장접착강도 시험을 실시하여 기준(20℃에서 6kg/cm2이상)을 만족하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교면포장의 파손원인 및 대책을 교면방수 형식별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