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통사_2권_주요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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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일의 한국문학통사 2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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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무신란 이후 문벌귀족 몰락하고, 새로운 문인 등장으로 문학의 변화
- 농민실정에 관심을 갖고 공감하는 문학, 농민시, 애민시 등을 마련
- 중세전기는 중세보편주의를 중국과 대등하게 하려고 노력했다면, 중세후기는 민족의 삶을 다루는 것으로 나아감.

김극기 - 농촌실상에 관심. 농민시. 애민시. 등으로 한국 한시의 한 특징을 이룸.

죽림고회(오세제, 임춘, 이인로)
- 오세제 : 몰락하여 지향할 바를 못찾고, 신세한탄
- 임춘 : 몰락하여 자신이 평가받지 못하는 데 불만을 갖고, 표현의 묘미를 이룩하지는 못하고, 자신의 심정을 한탄. 처지는 다르면서 이규보와 상통하는 문학관을 표명
- 이인로 : 표현을 다듬는 것이 문학의 최고 가치로 삼음. 용사론 주장(과거 고전의 명문의 표현을 따르는 것), <파한집>

<한림별곡>에 당시 최씨정권에 등용되었던 문인들이 등장
- 금의
- 유승단 : 세상 형편을 근심하고, 사회 모순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개탄
- 김인경 : 궁중생활을 담았지만, 은근한 풍자가 있고, 선비의 굳음 강조
- 진화 : 백성을 생각하고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의지를 시로 표현
- 이규보 : 기일원론적 철학. 수식, 표현보다 내용을 중시. 옛사람의 규범과 격식을 그대로 따르는 것보다 새롭게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새로운 가치있는 내용을 담는 것을 중시. 이규보의 두 가지 방향 : 주체적 역사의식에 의한 민족의식 고취
현실의 모순을 파헤치는 농민시

대몽항쟁의 문학 : 대표적 ‘김구’ - 이규보의 후계자. 현실에 눈을 돌려 생동하게 표현하면서, 옛사람의 명문을 통해서는 얻을 수 없는 비장한 감동을 전한다.

문학의 본질과 기능에 대한 논란
- 파한집 : 이인로 - 중세전기의 문학관 지속시키고자하는 의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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