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와 인물 - 기말정리
- 최초 등록일
- 2012.05.23
- 최종 저작일
- 2011.06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사학과 시험 기말고사 자료입니다.
목차
Ⅰ. 조선의 건국 과정
Ⅱ. 역사편찬의 전통과 「고려사」
Ⅲ. 「고려사」는 어떤 책인가?
Ⅳ. 「고려사」편찬과 출간의 정치학
Ⅴ. ‘기억의 터’ 「고려사」
Ⅵ. 결론
<박정희의 이순신 프로젝트: 보통장수에서 성웅으로>
Ⅰ. 이순신 동상으로 부활하다
Ⅱ. 성웅(성스러운 영웅)의 탄생
Ⅲ. 이순신은 원래부터 성웅이었나?
<박정희의 이순신 프로젝트: 근대주의자의 일생과 기억만들기>
Ⅰ. 박정희의 일생
Ⅱ. 장기집권과 유신
Ⅲ. 정권의 생존 전략과 새로운 정체성의 창조
Ⅲ. 결론
<박정희의 경제개발 어떻게 볼 것인가?>
Ⅰ. 통화개혁의 단행
Ⅱ. 대외의존적 개발
Ⅲ. 자본의 확보
Ⅳ. 수출주도의 경제성장과 그 그늘(大를 위해 小를 희생강요)
Ⅴ. 결론
<성균관 유생에서 아나키스트로(무정부주의): 신채호>
Ⅰ. 식민지시대 민족해방운동의 흐름
본문내용
Ⅱ. 역사편찬의 전통과 「고려사」
1. 역사를 편찬한 목적은 과거를 교훈으로 삼으려는 전통 전조의 흥망은 반면교사로 삼음.
2. 신왕조 건국의 정당화.
고려사도 조선건국을 정당화하기 위해 편찬됨. 조선건국세력은 사정개혁 등 일련의 개혁을 표방하며 자신들의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였으나, 개혁만으로 고려를 전복시킨 행위가 정당화되지는 않았다. 이에 자기정당화의 가장 손쉬운 방식은 ‘타자의 악함’을 들추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즉, 고려왕조의 악함을 들러낼 때, 역성혁명은 정당화되는 것이고, 이를 위해 조선건국세력은 ‘우창비왕씨설’을 창조한다.
‘우창비왕씨설’은 유일하게 불교교리를 비판했던 정도전이 쓴 것이고 ‘신돈’을 활용하여 만들었다. 즉, 이성계는 자신이 고려를 망하게 한 것이 아니라 ‘신돈’이 그런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진의여부는 아직도 미제이다.
Ⅲ. 「고려사」는 어떤 책인가?
1. 우리나라 2대 정사
2. 기전체 사서
3. 조선 초까지 보존되고 있던 역대 고려 왕대의 실록을 바탕으로 ‘술능부작’의 원칙하에 저술 됨.
Ⅳ. 「고려사」편찬과 출간의 정치학
1. 고려사의 편찬과정
조선 건국 직후부터 편찬을 시도하여 문종 원년에 완성.(60년만의 결실)
2. 고려사의 출간
고려사는 조선건국세력 혹은 집권세력의 입장에서 고려를 ‘기억’시키기 위해 출간된 것으로 널리 유통되어야 했다. 그러나 황보인과 김종서는 고려사의 반포를 주저하는데, 그 이유는 고려시대 인물들의 시비와 득실을 사람들이 알 것을 염려해서였다. 고려사는 기전체 사서이기 때문에 열전의 분류에서부터 매우 민감한 문제를 가지고 O.
※ 유교에서는 모든 인간관계를 서열화 하여 자신의 직품에 맞는 생활을 하도록 하였다. 이것이 바로 ‘예(禮)’.
고려사가 본격적으로 유통된 것은 성종년간에 이르러서 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