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철학 ~중간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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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원 교수님 근대철학 강의 요약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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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대철학>
신화로부터의 이탈. 스스로 관찰, 스스로 이해한 그림을 가지고 세상을 보고 세상을 만들어가려는 일관적 기획.
-> 세상을 구성하는 근본 요인이 뭐냐를 찾음(그리고 그것은 점점 물질에서 정신으로 넘어감)
정신이 현전(現前)한다. 육안으로가 아니라 이성의 눈으로 본다.
지나친 이성주의로 한계에 부딪침.

<중세>
새로운 기독교 철학을 만나면서 변화됨.
안셀름.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Faith seeking understanding).
-> 후반으로 가면서 맹신으로 가게 됨. 이해를 억압하고 강제.
지나친 신앙으로 인해 한계에 부딪침.

<근대(16C~지금까지)>
다시 이성의 시대.
방법론적 이성(데카르트).
근대철학 - 이성을 좀 더 세련되게 만드는 훈련.
이성으로 하려고 했던 것. 신앙의 맹신을 극복하려고 함. 인간의 확실성을 말해보고자 함.
포스트모더니즘 - 근대철학(이성)의 약발이 떨어지는 시대. 이성으로 할 수 없잖아아..(오늘날 - 뉴스에 나온 것이 현실이라 믿는다. 멍청한 것들-_-+ 쯧쯧쯔..)

근대 철학을 엮었던 계기들.
ⓐ데카르트 - 근대 철학의 시작. 17C초반을 사신 분.
ⓑ르네상스 - 14C, 고대의 부흥, 문화운동, 중세 배척??? 현대 문화의 뿌리.
피코(피코 델라 미란돌라) -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연설(시편 8편에서 시작… 그러나 조금만 비틀면 인간이 창조주를 대신할 수 있다고…)>
ⓒ유럽을 하나로 통합시키는 것은 <기독교>였다. 그러나 기독교가 분열(종교개혁이 유럽을 분할…)되니까 <이성>으로 다시 유럽을 하나로 만들려고 해봤다. 이때는 적어도 이성은 중립적으로 보였다. 데카르트의 모델은 수학적 이성(적어도 1+1을 2가 아니라고 말하는 놈은 없으니까).
ⓓ지평의 확장. 위로는 우주가 너무 넓다(망원경의 발달로 인해). 수평상의 확장. 지적 지평이 달라짐(뉴턴, 프란시스 베이컨(아는 것이 힘이다Scientia est potentia), 코페르니쿠스의 시대 = 이전의 과학을 전부 무효화시킨 시대).

In that Generation, what did philosophier do?
변해가는 세상에 대해 설명하는 자들. 무엇을, 왜, 어떻게 아느냐가 중요한 시대. 책을 닫아라. 새로운 사상을 열어야된다는 자의식(데카르트 등등, 책에다 이렇게 썼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러면서 자기들 말 다 적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아리스토텔레스가 있는데 그런 말 어떻게 했겠는가..).


누구나 딱 보면 알 수 있는 것 = 공리
Rationalism 합리론 合理論 (경험론과 대비)
(합리주의"지식은 타고나는 것이다" + 경험주의"지식은 얻어지는 것이다") ⊂ 이성주의
Rene Descartes(1596-1650). 데카르트.
Baruch Spinoza(1632-1677)
Gottfried W. Leibniz(1646-1716)

<<데카르트.>>
중세를 깨트리고 새 시대를 연다는 자의식이 있었지만 그 자신의 철학은 중세 철학에서 영향을 받았다. (토마스 아퀴나스 등등, 그리고 특별히 오캄.)

주요 저서 <방법서설>, <성찰>
- 데카르트의 핵심어는 방법method(Μετα(after)+οδοs(way)).
- 지식, 정신 세계의 길을 닦은 사람. 누구든지 이 길을 걸으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방법.
ex) 수학에 보여지는 법칙.

근대적 의미의 지식 요건
① 모든 지식은 명석clear하고 판명distinct해야 한다.
총신대학교 2003101069 신학과 이요한 근대철학 필기 정리
② 객관성objective, 중립neutral. 편견(사전적 판단)이 있어서는 안 된다.(이때부터 편견은 나쁜 용어로 쓰여지게 되었다. 데카르트 이후에 생긴 편견은, 모든 편견은 나쁜 것이라는 편견이다. Prejudice against prejudices=계몽주의 비판의 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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