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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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론 핵심요약집 (기말)


◆ 정신분열장애의 증상은 환각에 시달리기도 하는데 특히, 자기 몸 밖에서 나는 목소리를 듣기도 한다. 또한 변화되는 성격으로 업무수행, 언행, 대인관계에서 어긋나기 시작한다. 정서는 둔하고, 단조롭거나 또는 부적절하며, 인지장애도 뚜렷하여 환자 중에는 반 이상의 주의장애를 호소하기도 한다.

◆ 정신분열장애의 양성증상에는 비위생적 생활, 기이한 행동이 있다

◆ 정신분열증에 대해 치료자나 학자들인 연구를 시작한 것은 불과 1세기 전 즉 100년 전부터이다. 정신분열증은 주로 사춘기와 성인 초기에 등장하는 것이 보통이며, 최근에는 30대 초반이나 중반 혹은 중년기에 등장한다. 정신분열증에는 망상형, 긴장형 등이 있다.

◆ 정신분열의 DSM-IV의 진단 기준은 특정 증상은 2개 이상이 있어야 하며, 1개월 중 상당 기간 동안 존재하는 경우, 그리고 사회적, 생활영역의 기능수준이 발병 이전과 비교하여 현저히 감소되는 경우이다. 이는 분열정동장애와 기분장애는 배제된다. 또한 물질 및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도 배제되며 만약 자폐성이나 다른 광범위성 발달장애의 과거력이 있을 때는 현저한 망상이나 환각이 적어도 한 달 이상 지속될 경우에만 추가로 정신분열병의 진단을 붙인다.

◆ 틱장애는 불수의적으로 갑자기 빠르게 반복적으로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상동적 근육의 움직임이나 발성을 뜻하며 음성 틱 또는 운동성 틱이 특징이다. 틱장애에는 뚜렛장애, 만성운동 또는 만성음성 틱장애, 일과성 틱장애 등이 포함 된다.

◆ 기분장애란 우울하거나 들뜨는 기분의 장애가 주축이 되는 일련의 정신장애다.

◆ 불안장애의 종류에는 공포증, 공황장애, 강박장애, 범불안장애가 있다.

◆ 장애인의 유형은 2001년 1월에 장애의 범주를 확대하여 10종으로 구분하였고, 2003년 7월 1일에는 호흡기, 간, 안면 변경, 장류, 간질장애를 추가하여 법정 장애인은 총 15종으로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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