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2011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 답안(자연계)
- 최초 등록일
- 2012.09.18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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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http://mybox.happycampus.com/50hakwon/6826508 ----건국대2009년수시논술답안
http://mybox.happycampus.com/50hakwon/6483041 ------2012년기출답안
http://www.happycampus.com/doc/11615690/ -----2013답안
논술학원에서 작성한 건국대학교 2011년 수시논술(자연계) 예시답안입니다. 문제지는 건국대 입학처 수시모집 기출자료실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예시답안을 무단으로 출판· 복사할 수 없습니다. 대학 측에서 발표한 답안이 아니므로 출제의도와 다르게 해석할 수 있으며 ,예시답안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실 분은 구매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 오류를 줄이기 위하여 노력을 한다고 했지만 부족한 점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많은 이해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답안
세포분열시 텔로미어가 점점 없어져 소실되면 더 이상 분열을 못하고 그 세포는 죽는다. 그러나 텔로머라제는 염색체 말단에서 소실된 텔로미어를 복원하는 효소이다. 적혈구나 백혈구의 수명은 적혈구는 120일 정도이고 백혈구는 수 시간에서 수백일이다. 그러므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을 생산하는 조혈간세포는 텔로머라제 효소가 많이 있어야 죽지 않고 계속해서 이들을 생산할 수 있고, 수명이 다한 혈액세포들 대신 새로운 세포들로 채울 수 있는 것이다.
항암제가 텔로머라제의 기능을 억제하면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져 암세포는 무한증식을 할 수 없고 죽게 된다, 그러나 항암제가 조혈간 세포의 텔로미어를 복원하는 기능을 못하게 한다면 혈액세포의 생성에 차질이 생겨 적혈구가 부족하면 빈혈이 백혈구 생성에 차질이 생기면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없게 되며, 혈소판이 부족하면 혈액응고가 어렵게 된다. 기타 다른 부작용은 면역기능이 약화되며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머리카락은 항암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