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철학 기말 2번째(칼빈)

소개글

2. 칼빈이 말하는 성례전의 이미지적 성격은 무엇인가?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후회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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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6세기초 종교개혁의 발생으로 이미지 사용에 대한 시각이 달려졌다. 칼빈은 예배안에 성상숭배가 들어와 하나님께서 주신 이미지의 본래의 의미가 퇴색되어짐을 주장한다. 당시 둘리아라는 행위(성상에 입맞추기)등을 통해 이미지의 숭배가 만행했다는 것을 알 수있다. 칼빈은 기독교 예배는 십자가에 못박혀서 죽음과 악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승리를 기념하는 것이며 기독교인들은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함을 주장한다.

2. 성례전의 이미지적 성격
종교개혁당시 가톨릭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지 않는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이는 그들이 성자와 하나님을 구분 하지않고 동등하게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선물인 예술을 오용한 결과이다.
칼빈은 카톨릭교회의 미사와 성찬을 지적한다. 그 이유는 오직 하나님만이 성례를 제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이 첨가한 그 어떤 것들도 성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칼빈이 말하는 성례는 하나님의 거룩한 약속에 근거한다. 성례는 그러한 약속의 확증이며 우리에게 그 약속에 대한 믿음을 더해준다. 성례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와 외형적인 표로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칼빈이 성례전을 이미지와 동일시하여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칼빈이 말하는 성례전의 이미지적 성격은
첫째, 성례의 이미지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가시적 유형적 표현이다. 이것을 다른말로하면 하나님의 보이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사용하는 가시적인 형태로 오신다. 성례를 보이는 말씀이라고 부른 것은 하나님의 약속들을 분명한 형상으로 그려 우리 앞에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례는 은혜의 언약과 같은 것으로 기독교적 희망의 메시지로 가득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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