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주의 및 웬트의 연구방법에 대한 문제

소개글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 특강 수업의 기말보고서로 제출하여 A+받은 자료

목차

1. normal scientific procedure

2. 카첸스타인(Katzenstein)과 웬트(Wendt)의 주장
(1) 구성주의
(2) 카첸스타인의 주장1)
(3) 웬트의 주장

3. 본인의 동의 여부

본문내용

1. normal scientific procedure
국제정치 현상을 설명하거나 분석하는데 있어서 과학적인 방법에 의한 접근을 말한다. 과학적인 방법이란 명시적인 절차에 따라 객관적, 체계적으로 현상을 기술, 설명하고 또한 예측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것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현상을 원인-결과의 연쇄(인과관계)로 설명하고자 하는 것으로 일정의 인과에 대한 가설을 세워 데이터에 기초하여 그 가설을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다른 다양한 요인을 제어하여 인과관계를 분석하는 방법이 있으며 또한 다양한 통계적인 방법이 사용된다. 그리고 그러한 가설은 법칙으로서 도입되어 법칙의 집합이 이론이 된다(→정치과학 : 실증이론). 다른 하나는 연역적인 모델을 구축하여 현상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즉, 가정의 세트를 고려하여 그 세트에서 연역적으로(특히 수학적인 조작으로) 가설(명제)의 세트를 이끌어내는 방법으로 수리 모델이라고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국가를 합리적인 행위자라고 가정하고 다양한 명제를 이끌어내는 게임의 이론은 수리 모델의 대표적인 것이다. 2가지 방법 모두 국제정치에서의 과학적인 방법은 오래 전부터 존재하지만 1950년대부터 1960년대에 걸친 행동과학 혁명 속에서 과학적 방법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운동이 일어나 전통적인 방법과 논쟁을 일으켰다(제2의 대논쟁). 이후 국제정치학에서의 주요(특히 지배적인) 방법으로 계속되고 있지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