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대사, 중세사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3.01.15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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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고대사, 중세사를 정리했습니다.
시험을 위한 정리이기 떄문에 시험기간에 유용합니다.
A+받았습니다.
목차
-일본의 열도형성
-조몬 문화-
-야요이 문화
-야마타이국
-야마토 정권
-아스카문화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예야스-
-쇼쿠호 정권의 성격-
-아즈치 모모야마 문화-
본문내용
-일본의 열도형성-11p
빙하기가 끝나고 약 1만 년 전의 충적세 때 해면이 상승하여 지금과 같은 일본 열도가 형성하였다.
1949년, 군마현 이와주쿠 유적에서 2만 4천 년 전의 타제 석기가 발견되어 후기 구석기 시대에 일본 열도에서 인류가 생존하였음이 증명되었다.
-조몬 문화-13p
구석기 시대 이후 약 1만 2천 년 전부터 2천 3백 년 전에 이르는 1만 년 정도의 시기를 조몬 시대(신석기 시대)라고 한다. 이 시대의 특징으로는 마제 석기의 보급과 토기의 출현을 들 수 있다. 조몬 토기는 저온에서 구운 갈색 토기로, 새끼줄무늬가 새겨져 있는 것이 많다.
조몬 시대에는 아직 본격적인 농경과 목축이 시작되지 않았으며, 기본적인 생업은 수렵과 어로였다. 주거 양식은 지면을 파고 들어가 그 위에 몇 개의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덮는 수혈식 구조였다. 당시의 주거 규모나 구조에 큰 차이가 없었다는 점, 부장품이 없었다는 점에서 빈부나 계급의 차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시대에 발굴되는 토우에는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의 여성상이 많았으며, 손발을 일부러 굽혀 매장하는 굴장의 풍습, 성인의 통과 의례로 행해졌던 발치의 풍습이 있었다.
<중 략>
이후, 히데요시는 관백에 직결되는 5봉행이라는 정치기관을 신설하여 중앙집권적인 정권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그가 마련한 정책 중에서 검지와 가타나가리(=도수령)가 있다. 검지는 토지 면적의 단위를 통일하고 전답에 등급을 정해 연공과 노역을 분담하게 하였다. 이전의 복잡한 토지 소유 관계가 정리되어 근세적인 지행제도(봉토를 나눠주는 것)가 확립되었다. 가타나가리는 농민의 무기를 몰수하여 병농신분의 구분을 명확히 하였다. 이리하여 병농분리하에 집약적인 봉건지배가 이루어졌다. 또 에도시대 사농공상이라는 신분제도의 기초가 형성되었다. 큐슈지역을 평정한 1587년에는 선교사 추방령을 실시함과 동시에 포교를 금지했다. 1590년 호조씨의 토벌을 최후로 전국 통일을 완성했다.
그러나 히데요시의 야망과 토지 몰수로 인한 다이묘와 지방 호족 세력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해외 진출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명나라 정벌을 목표로 1592년 조선을 침략하였는데, 이를 임진왜란이라 한다. 명의 원군 파견으로 일본군은 불리한 정황에 빠지게 되자 강화교섭을 취하기 시작하였으나 결렬되어 정유왜란을 일으킨다. 가토오 기요마사는 불교와 관련된 문화재를 약탈하고, 고니시 유키나가는 기술자와 학자들을 일본으로 납치하여 조선인에 의해 학문과 예술이 발전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