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와 미술감상 Final Summary

목차

1. 야수주의
2. 독일 표현주의
3. 입체주의
4. 미래주의
5. 가하학적 추상
6. 러시아-절대주의: 말레비치에 의하여 붙여진 이름 ‘절대주의’
7. 양차 대전사이의 미술: 다다 (퍼포먼스의 시작, 우연을 이용)
8. 초현실주의
9. 추상표현주의
10. 팝아트
11. 미니멀리즘
12. 개념미술
13. 페미니즘 미술

본문내용

1. 야수주의

1) 앙리 마티스, <마티스 부인(초록색 선)>, 1905

마티스: 색채 사용에 뛰어난 화가 (원색을 살리면서도 색채가 이루는 조화를 중시)
‘색채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작품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를 알려준 화가.
고유의 피부색 표현, 색의 면 등장 (패턴, 평면적)
왼쪽: 주황색 (난색: 진출되어 보이는) / 오른쪽: 녹색 (한색: 후퇴되어 보이는)
→ 보색관계, 시각적 뚜렷한 효과, 입체적 얼굴을 표현함.
코: 특이하게 녹색을 사용 (명암의 효과) / 노란색 섞인 녹색 (밝아)
배경의 녹색 어두움, 초록색의 가르마 선 (입체적 느낌)
같은 녹색이라도 밝은 녹색의 느낌은 튀어나와 보여 입체적인 효과가 크다.
배경에 비하여 여자의 옷 핑크색이 조금 더 진출해 보이는 효과 (난색vs한색)
★보색의 조화, 강조 / 색채 고유의 자유성을 획득했다는 평을 받음.

<중 략>

개념미술: 작가의 아이디어 > 대상, 과거를 비판하고 부정적인 태도를 취함, 소비주의, 작품보다 사고를 중시

2) 한스 하케 <샤폴스키 등의 맨해튼 부동산 소유현황: 실시간 사회체계, 1971년 5월 1일 현재>
긴 제목의 작품은, 맨해튼 동남부와 할렘 지역의 지도 두 장과 샤폴스키의 부동산 투기와 관련된 142개의 건물 사진과 각 부동산의 정보, 그리고 거래 내역을 정리한 여섯 장의 차트와 한 장의 설명문으로 구성됐다.

하케는 이 야심작을 구겐하임미술관에서 개막할 개인전에서 공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토머스 메서 관장이 작품 전시를 불허하면서 일이 꼬였다. 담당 큐레이터인 에드워드 프라이는 관장의 지시를 거부하다 해고됐고, 결국 하케의 구겐하임 개인전은 취소되고 말았다. 전시 개막 6주 전의 일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