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중세의 형성 중간고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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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중세의 형성 제 2강
- 종교개혁으로 인해 서양 중세의 모습은 (특히 교회) 암울하고 부패한 모습으로 그려짐
1950년대부터 서양 중세 역사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 새로운 모습 발견
(우리나라는 중세사에 대한 연구가 비교적 늦어 그리 많은 탐구가 진행되지 않았음)
- 그런 (암울하고 부패한) 모습만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함!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사실은 단면일 뿐.

- 중세 476년 로마(B.C. 8세기부터 시작)의 멸망때부터 이행기를 거쳐 중세로 편입
5세기~15세기(이탈리아 르네상스)까지 중세 [1000년]
5~6C : 이행기 게르만족의 이동(1,2차 민족이동)
6~9C : 초기 중세 Dark Age(특히) 로마시대때 전수받은 법률제도가 파괴되는 게르만의 야만스런 시대
*현재의 시각 : 앞으로의 도약을 위한 창조의 시대, 유럽의 형성시기(프랑크 왕국)

<중 략>

① 로마교황의 보편성, 절대성, 교황의 전능권. 교황이 황제를 폐위, 파문할 수 있음.
② 교황에게서 파문당한 사람은 사회 공동체로부터 격리당함(성서에도 나옴). 정신적 전염병자.
③ 교황자신은 어느 누구로부터도 판단이나 제한 받을 수 없음. 속권의 교권에의 완전한 복속 주장.
교황의 권한은 교회뿐만이 아니라 속세에도 미치며, 보편적이고 절대적.
④ 교황은 초 법률적 위치에 있으며, 유일한 법률제정자.
교황중심적. 교황아래서의 개혁을 중시. 입법, 행정, 사법권을 가진 권력자임을 공포. 이러한 이념은
그레고리우스 7세를 따르는 교황들에 의해 지속.
- 내용
① 교황은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묶고 푸는 열쇠를 수여받아 정신적, 세속적인 것을 통치할 수 있다.
교권에 속권을 복속시킴으로써 교권이 그 위에 있다고 주장.
② 교황은 그리스도교 신앙에 근거해 오로지 신성한 교회의 정의와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 적합한 세속군주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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