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론 정리,

목차

1. 소설의 개념
2. 소설의 본질
3. 고소설의 범주 - 제외해야 할 것
4. 소설의 연원
5. 판소리
6. 양식론 (양식 : 장르라고 하기도 한다. 양식은 스타일, 문학에서 양식은 문체.)
7. 유형론
8. 주제론
9. 플롯론
10. 작중인물론
11. 서술법론
12. 소설의 사회학
13. 廣大
14. 서울 坊刻本의 槪觀
15. 조선소설의 작자와 독자
16. 고소설 자료목록(1)

본문내용

1. 소설의 개념
1. 문학이란 무엇인가 : 문자로 쓰여진 것 중 예술적으로 형상화된 것이 문학이다.
* written literature / oral literature - 기호 外의 몸동작(무용), 그림(미술), 음향(음악)을 통한 것이 모두 음악이다.
* 井間譜 →「동동」, 시조(창) * 單線譜 → 시조창
* 서양 : 4박 기본, 우리는 5박, 7박이 기본

2. 근대소설의 개념
(1) fiction과 reality를 핵심으로 한다. 하나의 조그만 실마리에서 허구로 확장하는 형식이다.
(2) 합리성과 과학적 인식에 바탕을 둔 것이 소설이다.(realism, naturalism)
(3) 소설은 근대 이후에 나온 새로운 양식이다.
* 서양의 근대 시점 : 사람의 의식의 변화 → 영주제의 붕괴
* 동양의 근대 시점 : 우리나라에는 영주제 자체가 없었으므로 근대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3. 고대 소설의 개념
(1) 고대소설 - 고대에는 소설이 없음. → 잘못된 표현.
(2) 고전소설 - <전(典) - 책상에 올려놓고 볼만한 책>, 모든 소설이 다 볼만하지는 않음. → 잘못된 표현.
(3) 이조소설 - 이조는 일본이 조선을 폄하해서 썼던 말. → 잘못된 표현.
(4) 조선조 소설 - 조선조 전에도 소설이 있었으며, 조선이 망한 후에도 고소설 형태가 있었음. → 잘못된 표현.
(4) 구소설 - 좀 낮춰서 쓰는 표현 → 잘못된 표현.
(5) 옛소설
(6) 고소설 - 비교적 결함이 적음. 학문의 용어로는 적당하지 않음.
→ 이 중에서는 고소설이 가장 적당한 용어라고 생각됨.
4. 고소설의 개념
(1) 근대소설과 고소설의 개념은 약간 다르다.
(2) ‘fact + X’는 모두 기본적으로는 소설인데, 이들 중에서 문학적으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가려낼 기준이 없다.
그래서 그 예술적 형상화라는 것을 측정 할 기준으로 근대소설의 ‘fiction’과 ‘reality’의 개념을 차용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