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서양문화와 유산 최용찬 교수. '위대한 독재자' A+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3.12.26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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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필수교양 중 하나인 서양문화와 유산(최용찬 교수)에서 '위대한 독재자' 를 쓴 분석 글 입니다. A+ 나온 자료이고 양은 약 A4 4,5장 정도 됩니다. 이거만 외워서 쓰세요 최소 A0 보장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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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많은 사람들이 찰리 채플린이라 하면 모던 타임즈의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채플린은 희극의 천재라고 불리운다. 하지만 채플린의 영화를 보면 볼수록 희극이라는 느낌보다는 다른 느낌이 마음속에 자리잡는다. 이른바 ‘희극이라는 이름의 애수’이다. 채플린의 작품들은 ‘희극이다 비극이다’라고 딱 잘라 말 할 수 없다. 그야말로 기쁨과 슬픔이 적절히 혼합된, 또한 그 속에 뼈가 있는, 그런 작품인 것이다. 이러한 채플린의 작품 중에 웃음을 통한 문화적 저항을 잘 나타내고 있는 ‘위대한 독재자’를 분석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이 영화의 줄거리는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토매니아(Tomania)국의 힌켈이라는 독재자가 나타나 유태인을 탄압한다. 1차 대전 후, 과거 경영하던 이발소를 다시 시작한 유태인은 유태인 탄압정책에 의해 특전대원에게 잡히나, 전쟁 시 구출해 주었던 슐츠 장교의 도움으로 무사히 풀려나게 된다. 유태인 갑부가 힌켈의 대부 요청을 거절하자, 탄압의 도를 더하던 힌켈은 이웃나라인 박테리아국의 독재자 나폴리니와 맺은 불가침조약을 어기고 오스텔리히를 침략한다. 힌켈의 미움을 사 이발사와 함께 수용소로 보내진 슐츠는 군복을 훔쳐 달아나고, 때마침 이발사로 오인된 힌켈이 잡히게 된다. 힌켈을 대신하여 연단에 오른 이발사는 목청껏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호소하는 연설을 한다. 인물들의 특징을 분석하여 보면, 힌켈 토메니아의 독재자로서 권위 중시하고 자존심 강한 모습이고 한나는 힌켈의 특공대의 횡포에 저항하는 용감한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발사는 한나와 함께 힌켈의 특공대에 저항하며 마지막에는 힌켈의 독재정치를 비판하고 고발하는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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