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토론잘하는법 족보

소개글

안녕하세요~ 저번학기에 토론잘하는법 kcu듣고 A+ 평점100점 총 엄청난 수의 학생들 중 5등안에든 자료입니다^^
단순히 PPT만 받아적은게 아니라
수업시간에 동영상에 나오는 말까지 글로 모두 받아적었어요
토론은 족보도 없어서 일일이 다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만큼 정말 열심히해서 좋은성적 거뒀습니다^^
믿고 받아가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토론의 역사>
● 고대 아테네 : 민주주의 국가인 아테네는 정치, 경제, 사회, 법 등의 주요 사항에 대하여 토론을 통해 의사결정 즉 토론을 제반 사회 쟁점의 해결 도구와 수단으로 이용하였다.
민주시민의 기본 소양인 토론과 토론 평가 능력을 가르치는 리시움(Lyceum)이라는 학원이 있었다.
● 고대 로마 : 로마초기에 정치적 견해와 공공토론을 하는 행위와 공간을 포럼(Forum-광장)이라고 불렀고, 연단이 준비되어있었고, 그 연단을 로스트럼(Rostrum)이라고 하였다. > 누구나 로스트럼에 올라가서 의견 제시하고 질의응답하는 등 토론문화가 정착되어있었음.
우리나라 최근 청계광장 시민발언대 “할말있어요.” 10분동안 발언 가능. 우리나라도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하고 있음
● 중세 시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는 1-2학년 동안 토론 과목 수강이 필수(인문학도뿐만 아니라 자연과학도에게도 필수) 옥스퍼드 대1학년 명제나 주제에 대해 찬반 토론을 함 'General Sophister'란 명칭을 얻음. 2학년은 심화과정을 수강
토론학은 4학년 졸업생의 구두시험으로 발전되어 졸업의 마지막 관문으로 정착함

<중 략>

@ 설득의 수단
- 에토스 : 청중의 관심을 끌고 신뢰를 획득하기 위해 변론가가 지녀야 할 '성격' (신뢰와 권위가 있는 학자의 말을 뒷받침하면 좋음)
* 말할 사람이 믿을 만 한가?
- 파토스 : 청중의 심리적 경향, 욕구, 정서등을 포함
* 변론가와 청중의 거리 좁히기
-로고스 : 논증 또는 논거의 방식
*예증법 : 잘알려진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 ex) 이론과 학설, 통계자료 등을 활용 -> 예증법은 설득하고자 하는 것과 유사한 훌륭한 실례들을 찾아내는 기술을 의미
*적절한 예를 선정하는 법
1. 수용 가능한 예여야 한다.
2. 예와 주장 사이에 면밀한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
3. 반론 가능성이 적어야 한다.
*예증법 사례
( 스토아 학파 )
: 입구가 좁은 병속에 무화과와 호두를 잔뜩 움켜쥔 아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해보라. 그 아이는 팔을 다시 빼지 못해서 울게 될 것이다. 이 때 사람들은 '과일을 버려라. 그러면 다시 손을 빼게 될거야.' 라고 말한다(사례: 주장의 근거). 너희의 욕망도 이와 같다(주장).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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