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오경] 모세오경의 주제와 각 권의 유기적 관계성
- 최초 등록일
- 2003.06.14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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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세오경의 관한 기본적인 개관
목차
1. 모세오경의 주제와 복:
2. 각 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왕국의 삼위일체적 복(주권-국민-영토)의 팽창
3. 결론
본문내용
1. 모세오경의 주제와 복:
- 모세오경이 다섯 분책으로 이루어진 한 권의 책이라면, 모세오경을 한 권으로 묶어주는 중심주제가 있을 것이다. 구약에서 444회 사용되는 "복"이란 히브리어 단어가 시편(86회)에서의 사용을 제외하면, 모세오경(163회)에서 압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모세오경의 중심주제와 "복"이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보여준다.
1.1. 복의 특성: "복"이란 단어가 성경에서 처음 사용된 창세기 1:22은 복의 특성이 "생육(파라), 번성(라바), 충만(말레)"임을 보여주며, 소위 "문화-복음전도적 사명"이라 부르는 1:28 역시 "생육, 번성, 충만, 정복(카바쉬), 지배(라다)"가 그 특성임을 재확인한다. 즉 "복"의 특성은 "확장"이며, 따라서 "저주"의 특성은 확장의 중단이나 축소임을 알 수 있다.
1.2. 복의 근원: "복"이란 단어가 5회 강조된 아브라함 언약(창 12:1-3)에서 우리는 복의 근원을 규명할 수 있다. 먼저 6회 강조된 "나(여호와)"는 일방적, 주권적, 은혜로 복을 주시는 분임을 강조한다. 복의 수혜자인 아브라함 역시 "허물과 죄로 죽은" 자이나(엡 2:1-3), 하나님의 내적소명으로 구원받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보편적 규범임을 드러낸다. 따라서 "너는 복이 되라"고 명령하심으로 그는 육적 이스라엘과 영적 이스라엘(그리스도인)의 조상과 복의 근원이 되었고,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라"(12:3)는 복의 중개자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