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과 뮐러의 문명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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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강의 시간의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과 뮐러의 문명의 공존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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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헌팅턴과 뮐러 모두 문명을 크게
서구, 아시아, 이슬람,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문명으로 보고 있다
두 사람의 주장이 대립되는 부분은
특히 아시아와 이슬람에서의 현 상태와 미래를 추측한 부분이다

1. 아시아 문명 : 헌팅턴은 아시아에서의 '편승'경향이 전통이라고 보고 있다. '편승'이라하면 힘이 센 국가에 힘이 약한 국가가 의존하거나 결합하려는 성향으로 볼 수 있다.
헌팅턴의 전제에서 도출되는 결론 : 아시아 국가들이 편승하려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중국이 강대국으로 부상할 경우, 중국을 중심으로 한 '결합된' 아시아 문명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반면에 뮐러는 중국이 부상할 경우
일본을 비롯한 주위국가들이 미국을 아시아에 끌여들여 중국을 견제하려 하기 때문에
아시아 국가들은 서로 결합되기 힘들고 문명외부의 국가와도 결합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아시아에서 어떻게 문명이 공존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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