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화학습 c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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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가의 초상 (1916)

주인공 디덜러스 자신이 어디에 위치 해있는지를 그려본다

디덜러스, 초등반, 우드 컬리지. 살린스, 킬데어, 아일랜드, 유럽, 세계, 우주…
이처럼 identity에 관한 스티븐의 인식은 이 장의 목적에 있어 중요성을 지니는 거대한 지리적 공간들의 목록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것들이 그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해주는 것처럼, 그가 스스로를 위치시키는 장소들 또한 그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형성.

*이와 같은 identity에 관한 인식은 지리적 공간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것들은 어떤 이의 정체성을 확인해 주며, 그가 스스로를 위치시키는 장소들 또한 그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형성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가 언급한 장소들이 지니는 함축적인(connotation)을 고려에 넣기 때문이다

<중 략>

<Agnew, 장소의 세가지 요소>
1) Locale: 고정된 맥락에서 사회적 관계가 구축한 환경, 사람들의 삶 속에 ‘micro-episode’가 일어나는 배경.
2) Location: 사회적 경제적 과정이 넓은 범위로 일어나는 locale안의 효과들.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영향력들이 일어나는 locale의 결과물
3) Sense of place: 그 지역의 감정의 구조 (사람들이 확인할 수 있는 사회적 관계가 위치해 있는 것.)

장소는 형성되고 경험된 것으로 문화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이는 structure of feeling, 즉 특정 시대의 이데올로기와 지배담론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끼친다.

<중 략>

최근 Retail park나 교외 shopping center의 확장은 늦춰졌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그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러한 shopping center는 동시대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하나의 구성된 지역이자 소비의 장소이다. (종종 계획자와 소유주의 의도를 전복시키는 방식으로 자주 활용되기 때문)
쇼핑센터에 대한 최근의 많은 연구는 쇼핑센터를 산업화된 사회의 현대 문화적인 하나의 현상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힘있는 개인 또는 세계적인 상업적 힘과 지역의 단계에서 상호작용하는 장소인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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