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세계자연문화유산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문화콘텐츠활성화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5.04.08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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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세계자연유산 등재과정
2. 제주의 세계자연문화유산에 대한 스토리텔링
3. 제주의 세계자연문화유산에 대한 문화콘텐츠활성화 방안
본문내용
제주 세계자연유산인『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2007년 6월 27일 제 31차 세계유산위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로써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세계자연유산이 되었다. 대한민국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2001년부터 국내 자연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시키고자 노력해 왔으며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Jeju Volcanic Island and Lava Tubes)』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시킴으로써 6년 만에 그 결실을 맺었다.대한민국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5년간의 학술조사와 자료수집단계를 거쳐, 2006년 1월 제주자연유산인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거문오름용암동굴계(거문오름,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 성산일출봉 3개 유산지구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라는 주제아래 연속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신청을 하였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신청된 자연유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은 2006년 10월 제주도에 평가자를 파견하여 현지조사를 수행하였으며, 2007년 5월『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권고하였다.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1차 세계유산위원회의에서 위원으로 참가한 21개 위원국은 IUCN이 평가하고 등재 권고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다.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의 면적은 188.45㎢이며 이중 핵심지역은 94.75㎢, 완충지역은 93.70㎢이다.IUCN이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의 가치를 아래와 같이 평가하면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를 권고했다.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은 3개의 유산지구로 구성된 상호 밀접한 연속유산이다.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매우 뛰어난 특징들과 다른 두 개의 유산지역에서 보이는 다양하고 접근 용이한 화산 특징들이 세계화산학 연구에 특유하고 중요한 기여함을 증명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