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의 이해 - 중간고사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칸트-판단력 비판],[쉴러 - 미적 교육에 관한 서한])

목차

1. 텍스트분석
1-1 아리스토 텔레스 시학
1-2 칸트 판단력 비판
1-3 쉴거 미적 교육에 관한 서한

2. 주제요약
2-1 아리스토 텔레스 시학
2-2 칸트 판단력 비판
2-3 쉴거 미적 교육에 관한 서한

3. 예술현상 주제 서술 - 대중문화

본문내용

A. 다음의 주제에서 자신이 원하는 텍스트를 선택하여 분석하시오.
1.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Ⅵ장
“비극은 서술적 형식이 아니라 극적인 형식으로 제시되며, 연민과 공포의 감정을 자아내는 사건들의 재현을 통하여, 그러한 연민과 공포를 자아내는 사건의 〈카타르시스〉를 성취한다.”

-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위와 같이 비극의 목적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그는
“희극은 저속한 인간들의 모방이다. 저속한 인간의 특징은 여러 종류의 악덕을 갖추고 있다는 것보다도 특별히 우스꽝스럽다는 것인데. 이것은 추악의 일종이다.”
라고 서술 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모방함에 있어서 인간은 고귀하거나 저속한 것 두 가지로 나누었는데, 이것은 모방되는 대상이 정상 규범 이상이거나, 이하이거나, 규범에 맞거나 세 가지로 표현되는 것이다. 이때 모방의 대상을 선택함으로써 차이가 나타나게 된다.
이때, 희극은 인간을 규범이하로 표현하는 것이 목적이도, 비극은 인간을 규범 이상으로 표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는 비극과 희극을 구별하게 된다.

“하나의 전완체로서의 비극은, 하나의 장으로서의 그 특수한 자질을 성취하기 위한 수단이 되는, 여섯 가지 요소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다. 이 요소들이란 plot, character, diction, thought, spectacle, melody 이다.”
“이 요소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사건의 배열이다.”

- 아리스토텔레스는 비극의 구성요소로 위와 같이 6가지 요소를 제시하였는데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건의 배열인 plot이라고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비극은 인간 그 자체를 모방하는 것이 아닌, 인간의 행동, 생활, 행복, 불행을 모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목적은 각각의 사건과 구성 배열이다. 때문에 plot은 비극 요소 중에 가장 중요하다. 비극에서 모방하는 것은 인간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행동 없이는 결정 되는 것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