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소설요약] Oba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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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터는 나오미 나카네라는 35살 일본 여성. 케나다 이민자. 캐나다에서 그녀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이다. 이야기는 나오미가 삼촌인 이자무와 함께 매년 가는 협곡(앨버타 남쪽에 있는 Granton과 가까운)에 방문?나들이?를 하며 시작한다. 삼촌은 자기가 나이들어서 걸음걸이가 불안정해졌다고 푸념하고 나오미는 삼촌을 보며 앨버타 엽서에 묘사되어 있는 Chief Sitting Bull 같다고 생각한다. 그 엽서는 일본에ㅓㅅ 만들어진 것임.
그녀는 삼촌과 처음 여기 왔을 때를 기억한다. 1954년. 에밀리 이모가 다녀간 후인데, 이모가 떠난 뒤부터 삼촌은 매우 화가 난 것처럼 보였고, 그런데 이 협곡에 오면 좀 차분해지는 것 같았다. 삼촌은 나오미에게 몇 살이냐고 물었고 나오미가 열여덟ㅅ이라고 대답하자 삼촌은 너무 어리다, 면서 someday라고 말함.
현재의 36살 나오미는 삼촌에게 그때 자기에게 하려던 말이 뭐였냐고 묻는다. 삼촌은 말을 할까말까 거의 고민하다가 결국 입을 다물고 맘. 나오미는 언제나 그랬듯 협곡의 바닥에서 꽃 한송이를 뽑아서 집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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