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분열과 통일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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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후한이 멸망한 이후 중국은 분열기로 접어들었다.
한나라는 왕망이 세운 신에게 멸망하였다가 후한시대가 전개되었는데 후한은 말엽에 일어난 황건적의 난을 계기로 세력이 약화가 되었고 결국 멸망을 하게된다. 후한이 멸망한 이후 중국은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의 세나라로 분열이 되게 되는데 이 시기를 삼국시대라고 한다. 이렇게 정립된 삼국은 진에 의하여 통일이 되는데 진은 위나라를 이어받은 나라이다.

위를 이어받은 진은 북방민족의 침입을 받아 화북지방을 상실하고 남으로 이동을 하는데 남쪽으로 이동한 진을 동진이라고 한다.
동진은 창장 남쪽지역에서 번영을 하게된다. 진이 남쪽으로 내려간 이후 화북지방에는 유목민족들이 여러나라를 세워 흥망을 하였는데 이 시기를 5호 16국 시대라고 한다. 5호는 중국의 북부와 서부 일대에서 유목생활을 하던 선비족과 흉노족을 비롯하여 갈, 강, 저의 다섯 부족을 이야기한다.
이렇게 흥망성쇠를 하던 5호 16국은 439년에 북위에 의하여 통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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