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심리 중간고사 공부 - 마이어스의 심리학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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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 행동과 심적 과정에 대한 과학적 연구
행동이란 유기체가 하는 모든 것, 즉 우리가 관찰하고 기록할 수 있는 모든 행위 이다. 심적 과정은 행동으로부터 추론하는 내적이고 주관적인 경험이다. 과학이란 시공을 초월해서 일반화 가능해야 한다. 즉, 객관적이고 보편적이어야한다. 일반화 가능이란 반복검증가능, 예언가능, 기술가능, 설명가능이어야 한다. 프로이드는 무의식적인 마음의 중요성과 무의식이 인간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플라톤은 성격과 지능이 대체로 유전되는 것이며 특정한 관념조차도 생득적이라고 가정한 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감각을 통해서 외부세계로부터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마음속에 하나도 없다고 되받아쳤다. 로크는 생득적이라는 생각을 거부하고, 마음은 경험이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백지와 같은 것이라 주장했다. 데카르트는 이에 반기를 들고, 몇몇 관념들은 생득적이라고 확신했다.

행동이나 심적 과정에 미치는 3가지 영향
- 생물학적 영향 : 유전적 성향, 유전적 변이, 적응 생리학과 행동에 대한 자연선택, 환경에 대한 유전자 반응
- 심리학적 영향 : 학습된 공포와 다른 학습된 기대들, 정서 반응, 인지과정과 지각적 해석
- 사회문화적 영향 : 타인의 존재, 문화적, 사회적, 그리고 가족의 기대, 또래와 집단의 영향, (미디어와 같은)설득력 있는 모델

<중 략>

뇌간 : 두뇌에서 가장 오래 되었고 중추적 핵심 부분으로 척수가 두개골로 들어오면서 부풀어 오른 곳에서부터 시작한다. 뇌간은 자동적인 생존기능을 책임지고 있다.
연수 : 뇌간의 토대. 심장박동과 호흡을 제어한다.
망상체 : 각성을 제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뇌간의 신경망
시상 : 뇌간의 꼭대기에 위치한 두뇌의 감각 스위치. 피질의 감각영역으로 메시지를 보내며 피질의 응답을 소뇌와 연수로 전달한다. 하위 뇌 중추와 대뇌피질 간의 정보 전달
소뇌 : 뇌간 뒤쪽에 붙어 있는 ‘작은 두뇌’. 감각입력을 처리하고 운동출력과 균형을 조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잇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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