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체벌 토론 (찬/반) A+ 받은 자료입니다. 교내체벌 토론, 교내체벌 토론 자료

목차

1. 사회자 토론배경 설명
2. 찬성측 입론
3. 반대측 질문
4. 찬성측 답변
5. 반대측 입론
6. 찬성측 질문
7. 반대측 답변
8. 사회자의 마무리 설명

본문내용

1. 사회자 토론배경 설명
사회자: 2011년 11월 1일, 서울시에서 학생인권조례를 발표함과 동시에 교내체벌에 대한 논란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교내체벌이란 학교 내에서 잘못된 행동을 한 학생에 대하여 사전에 정해진 만큼 체계적으로 체벌하는 공식적인 행위를 말합니다. 교내체벌은 신체나 도구를 사용하는 직접체벌과 그렇지 않은 간접체벌로 나뉩니다. 교내체벌은 교사의 권리와 학생의 인권을 놓고 충돌하는 학교현장의 문제점이라 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이러한 교내체벌에 대한 찬반토론을 해보겠습니다.
사회자: 먼저 찬성측 입론해주세요.

2. 찬성측 입론
서영(찬): 저희는 교내체벌에 찬성합니다.
첫째 체벌은 학생의 교정수단으로서 필요합니다. 문제행동을 하는 학생들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줄 뿐만 아니라 미숙한 학생들의 사회성,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규칙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교내체벌이 폐지되고 나서부터 추락하고 있는 교권을 지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셋째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넷째 체벌은 정당화됩니다. 성인의 경우 법, 즉 사회의 규칙을 위반한 경우에는 합당한 처벌을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학교는 예비사회이며 이 사회에서의 규칙위반은 처벌받아야 하고 그 처벌은 정당화되는 것입니다.

사회자: 잘 들었습니다. 반대측은 찬성측 입론에 질문해주세요.

3. 반대측 질문
(반)질문: 저희 반대측에서는 체벌은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고 일시적인 효과만을 낸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일시적인 효과가 과연 문제학생을 바른 길로 이끌 수 있는 충분한 동기가 될까요?

4. 찬성측 답변
(찬)답변: 미국의 심리학자인 David Ausubel은 청소년들 중에는 장기적이고 긴장감이 가중되는 심리적 체벌보다 체벌의 정도가 중간 정도이며 고통이 일순간에 사라지는 체벌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체벌이 불쾌한 자극과 고통, 위험을 주기 때문에 체벌을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