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생명론 기말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5.12.14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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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National Geographic Channel] 코스모스 1편
2. [National Geographic Channel] 코스모스 2편
3. [EBS] 인류탄생 제 1편 – 최초의 인간
4. [History Channel] Evolve – Sex (진화, 생존을 위한 변화 2부 성)
5. [NHK] 생명 그 영원한 신비 7편 - 생존을 위한 통신
6. [EBS] 신과 다윈의 시대 1부 - 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
7. [EBS] 인류의 탄생 제 3편 -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의 등장
8. [EBS] 신과 다윈의 시대 2부 - 진화론, 신을 묻다
본문내용
가장 먼저 광활한 우주에서 지구의 주소를 찾기 위해 태양계와 은하계를 넘어 관측 가능한 우주 끝까지 날아가 보았다. 또 우주의 138억년 역사를 단 1년으로 압축한 우주달력도 살펴보았다. 1월1일 빅뱅을 시작으로 3월 15일 우리은하가 형성되고 8월 31일 태양이 탄생하였다. 그리고 12월 31일 오후 11시 50분 46초 이때부터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우주달력에서 인류가 기록된 역사는 단하나의 점에 불과하다. 우주 속 우리의 첫 번째 주소인 ‘지구’는 우리가 아는 유일한 보금자리이다. 지구와 가장 가까운 달은 하늘, 바다, 생명도 없으며 충돌이 남긴 상처만 존재한다. 태양은 지구상의 모든 것, 모든 생명의 에너지원이다. 태양의 중력은 먼 곳의 얼음 혜성도 붙들고 있다.
<중 략>
교미기를 갖춘 최초의 생물은 상어이다. 한 번의 섹스로 평생 수정하는 여왕벌은 바퀴벌레에게서 배운 것 이다. 짧은 꼬리원숭이에 대한보고는 사회적 섹스가 보노보의 경우만은 아니란 것을 알게 해준다. 무엇보다 가장 경이로운 것은 바로 곤충들의 성생활이다. 진화론자에게도 곤충들의 성은 정자전쟁의 극단적인 예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5억 년 전 상어는 우리가 말하는 교미를 처음으로 만들어냈다. 샘 그루버는 45년간 상어를 연구한 학자다. 상어는 4억 년 전에 척추동물군 최초의 생식기를 얻었고, 7억 년 전, 해양 생태계는 원시적인 단세포 생물이 지배했다. 교미 전의 번식 방법은 무성생식으로 자기를 복제해서 번식하는 것이다. 유성생식을 처음으로 도입한 생물은 6억 년 전에 출현했다.
<중 략>
현생인류 호모사피엔스와 유럽에 살던 화석인류 네안데르탈인에 대해 알아본다. 10만 년 전에 살았던 네안데르탈인 소년의 화석은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가 어떤 관계인지, 하이델베르크인과 두 종이 어떤 관계인지도 알려준다. 호모사피엔스는 환경에 적응하고 환경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는 능력 덕분에 지구의 지배자가 될 수 있었다. 이는 ‘문화’의 형태로 자손에게 전달되는데, 유전자와 문화는 상호작용을 통해 계속 진화해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