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간호-요약-활력징후 (체온, 맥박)

목차

Ⅰ. 활력징후 – 개요
1. 활력징후의 정의
2. 활력징후의 필요성
3. 활력징후 측정시기
4. 활력징후의 정상범위 – 성인

Ⅱ. 활력징후 – 체온(Body Temperature)
1. 체온이란
2. 체온조절
3.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 체온 측정

Ⅲ. 활력징후 – 맥박(Pulse)
1. 맥박의 생리기전 및 조절원리
2. 맥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3. 맥박의 특성
4. 맥박 측정

본문내용

Ⅰ. 활력징후 – 개요
1. 활력징후의 정의
: 대상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사정의 기본요소로서 인간의 체온(T), 맥박(P), 호흡(R), 혈압(BP)을 말함

2. 활력징후의 필요성
: 인체의 생명유지에 중요한 심폐 기능의 상태를 반영하는 지표로서 건강에 변화가 있는지 판단하는 객관적인 자료

3. 활력징후 측정시기
-의료기관에 입원했을 때
-의사의 지시에 의한 정규적인 절차에 따라서
-외래 진료소나 건강관리 진료소를 방문했을 때
-모든 수술과 인체 내의 침해적인 절차 전후
-위험한 진단적 검사 전.후
-수혈 전중후
-심혈관계, 호흡기계, 체온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투약 혹은 치료의 전.중.후
-대상자의 전반적인 신체상태 변화가 있을 때
(예: 의식변화, 통증강도 증가)
-활력징후에 영향을 미치는 간호중재 전.중.후
(예: 조기이상, ROM운동 중)
-대상자가 특이한 신체증상을 말할 때

4. 활력징후의 정상범위 – 성인
>체온: 36~38℃ (96.8~100℉)
평균 고막/구강 체온: 37℃ (98.6℉)
평균 직장 체온: 37.5℃ (99.5℉)
평균 액와 체온: 36.5℃ (97.7℉)

<중 략>

2. 체온조절
-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열 소실과 열 생산의 항상성 관계를 유지해야 함
- 신경계와 심혈관계 기전에 의해 조절됨

1) 신경계와 심혈관계 조절
: 체온은 시상하부(hypothalamus)에 의해 일정하게 조절
시상하부 - 온도 조절기와 같아 일정한 기준점을 갖고 있으며 체온의 작은 변화도 감지함
시상하부의 전부 - 열소실 조절, 후부 - 열생산 조절

2) 열생산(thermogenesis)
- 열은 대사과정에 의해 발생함
- 대사율은 대사에 사용된 에너지의 양으로 운동, 오한 등에 의해 증가함 → 열생산 의미

<열생산 thermogenesis>
기초대사율(Basal Metabolic Rate ; BMR)
절대 안정 시 체내에서 생산되는 열
갑상선호르몬
- 체내의 모든 세포의 화학반응을 증가시킴
- 다량 분비 시 대사율을 평소보다 100%이상 증가시킬 수 있음
- 반면에 분비가 감소되면 대사율이 절반으로 감소할 수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