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비와 사회 토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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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에 있어서 소비자는 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 의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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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1: 환경문제에 있어서 소비자는 가해자라고 생각합니다.
환경문제에 있어서 소비자의 권리의식은 매우 높습니다. 조금만 문제가 발생해도 일어나는 단체도 많고, 오염과 재해에 대한 소비자의 문제제기도 과거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이른 아침 길거리에 뒹굴고 있는 쓰레기들과 과소비를 하는 사례들, 일회용품을 마구 쓰는 사람들을 보면, 물론 같은 사람이 아니지만, 환경문제에 대해 보상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미국의 건축가 ‘찰스 무어’는 환경오염의 악영향의 하나로 ‘해양은 플라스틱을 갈아 만든 거대한 수프이고, 오물이 빙빙 돌기만 할 뿐 내려가지 않는 변기와 같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은 겪을 가능성이 없는 일이고,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인식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결국 그 물이 우리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까먹고 살아갑니다.
깨끗한 물, 맑은 공기, 살기 좋은 환경은 인간의 생존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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