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물관 여행
- 최초 등록일
- 2016.05.07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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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국내 박물관
(1) 국립대구박물관
(2) 대전역사박물관
(3) 청주고인쇄박물관
(4) 소래 역사관
(5) 대구가톨릭대학교 역사박물관
2. 해외 박물관
(1) 영국 자연사 박물관
(2)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3) 독일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
(4)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5) 네덜란드 국립 해양 역사 박물관
본문내용
1. 국내 박물관
(1) 국립대구박물관
·역사 : 국립대구박물관은 대구와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을 보존·연구·전시·교육하는 문화시설로 1994년 12월 7일에 문을 열었다. 2006년 10월 19일에 박물관 건물의 남쪽에 수장고를 추가하고, 북쪽에 사회교육관인 해솔관과 특별전시실을 증축하였다. 이후에 지방 국립박물관 전시의 특성화와 안정적인 전시 환경을 확보하고자 상설전시실 재개편공사를 시행하여 2010년 7월 19일에 고대문화실, 중세문화실섬유복식실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운영현황 : 고대문화실과 중세문화실은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통시대적인 문화상과 대구·경북 지역에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당시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민속실을 대신하여 새로 문을 연 섬유복식실은 대구가 섬유복식 산업을 바탕으로 근대도시로 성장하였기 때문에 만들어졌다. 야외에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과 집터, 삼국시대 토기가마,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이 곳곳에 있다. 기획전시실과 특별전시실에서는 연중 다양하고 흥미로운 전시를 볼 수 있다. 아울러 국립대구박물관은 박물관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해솔관에 여러 시설을 마련하였으며, 세대별 , 계층별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특징 : 총3개의 상설전시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2개의 기획전시실, 특별전시실
우리문화체험실, 역사탐방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상설전시실은 규모가 크지 않고 유물이 많지 않아 국립중앙박물관과는 다르게 구석기부터 삼국시대를 ‘고대문화실’, 고려와 조선시대를 합쳐 ‘중세문화실’로 나눈 것이 특징이다.
·소장 유물 :
1. 금동용형당 간두 :
보물 제1410호로써 국립대구박물관의
상징으로도 쓰였다.
2. 정도사 터 오층석탑 :
보물 제357호로써 이 탑은 경북 칠곡군 북성리 정도사 터에 있던 석탑으로 1924년 경북궁으로 이전했다가 1944년 국립대구박물관 야외로 옮겼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