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론/A+]칼 폴라니 + Commanding Heights 요약 및 예상답안 풀이
- 최초 등록일
- 2016.05.16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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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경제론 범위 중 칼 폴라니의 위대한 전환과 다큐멘터리 <커맨딩 하이츠> 범위의 요약정리 및 기존 예상답안 1회분량 풀이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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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관
● 문제의식: 어떻게 인류가 이렇게 처참하게 망가질 수 있는가?1929년 대공황에서 망가져가는 사람들, 그리고 이것이 2차대전으로 이어지는 과정
Transform과 Embedded의 시기
● Transforamtion = 시장과 사회의 관계가 변화함embedded – disembedded - reembedded의 시기를 순서대로 거침
● embedded의 시기시장이 사회안에 포함되어 있다.시장이라는 기능을 통해 수행되는 부분이 있으나, 전부가 아님
● 시장적 교환관계 이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사회적 교환관계를 통해 해결이러한 부분의 비중이 매우 컸다
● 19세기 이전까지의 시장
● 기존의 농촌에서 발견되었던 시장의 모습 – 자급자족이 기본시장에 반드시 의존하지 않아도 삶을 유지할 수 있음시장의 영역은 굉장히 제한적
<중 략>
18세기, 기존의 삶은 시장에 종속되지 않는 삶이었다. 당시 국부란 곧 왕시르이 부를 의미하였으며, 국가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중사웆의 정책을 채택하였다 시장은 사회에 완전히 포함되어있었다(embedded). 시장은 사회의 한 부분을 담당했으나, 시장이 모든 역할을 수행한 것은 아니었다. 남은 부분은 가족경제(household economy)와 상호 호혜(reciprocity)에 의존하였다.
이런 부의 개념을 뒤흔들어놓은 것은 아담 스미스였다. 아담 스미스는 국부론을 통해 부의 성격을 국민의 부로 정의하고, 부의 근원으로서의 분업을 이야기하면서 분업의 정도는 시장의 크기에 의해 결정되고, 이러한 시장의 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로 정치적 장벽을 꼽으면서 자유무역을 주장하였다.
19세기는 이러한 아담 스미스의 주장이 실현되는 역사적 과정이었다. 1914년에 이르기까지 고전적 자유주의 하에서 국가는 규칙을 제정하고 치안과 안보만을 유지하는 야경국가였으며, 국제적으로는 영국이라는 패권국을 가진 안정적인 체제로, 폴라니는 이를 ‘백년간의 평화’의 시기라고 명명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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