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 (삼국시대~ 남북조시대)

소개글

삼국시대부터 남북조시대까지의 동아시아사 정리

목차

1. 삼국 정립의 상황과 서진 왕조 설립의 의미에 대하여
2. 북위 효문제 시기 한화정책의 구체적인 내용과 그 특징에 대하여
3. 남조와 북조에서 귀족제의 성립 과정과 그 차이점에 대하여

본문내용

200년, 전 화북을 거의 확보하며 승승장구했던 조조가 208년 남하를 개시하며 화북 통일을 눈앞에 두고 있을 때 유비, 손권 연합군과의 적벽 전투에서 패배하며 천하가 삼분되었다. 조조가 기반을 세워 조비가 개창한 위와 손권이 형주를 장악하여 판도를 확립한 오, 그리고 유비가 성도에서 자립하여 세운 촉이 바로 그것이다.
가장 강대한 국가는 물론 위나라였다. 조조는 후한의 헌제를 업고 후한을 재건한다는 명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왕조를 개창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위나라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둔전제와 병호제, 호조 등의 정책 시행과 더불어 관리 선발 제도도 바꾸었다. 둔전제와 병호제를 통해 조조의 위는 많은 황무지와 유민에도 불구, 유민생활을 안정시키고 안정적인 군량 확보로 인하여 삼국 중 가장 강대한 국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는 헌제에게 선양받아 위 왕조를 개창하고 황제에 등극한 조비가 이어받아 삼국 통일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둔전제는 전란으로 인한 토지의 황폐화와 군량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채택한 정책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