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심리학 공격성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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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목표를 향해서 그 행위가 대상을 해롭게 할 의도와 그렇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행하는 행동을 공격성이라고 하며 이것은 적대감이라는 용어와 같은 뜻으로 쓰입니다. 공격성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적대적인 공격이고 하나는 수단적인 공격입니다. 적대적인 공격은 다른 사람에게 해를 줄 목적과 의도가 있고 공격하는 사람의 화난 감정에 수반됩니다. 수단적 공격이란 대상에게 해를 주려는 의도를 가지기는 하지만 그 결과가 상대의 고통이나 상처를 바라는 게 아니고 승리 또는 돈이나 명예와 같은 외적 보상을 달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스포츠에서는 이와는 다른 권리적 행동이 권장되어야 합니다. 공격성이라는 개념은 객관적이고 명료한 정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나 대체적으로 “목표적 반응이 대상에게 상처를 주고자 하는 행동” 등이 있습니다.
스포츠 공격성과 공격 행동에 대한 이론을 살펴보면 먼저 본능 이론은 Freud는 사람이 선천적으로 죽음의 본능인 타나토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나토스의 파생물인 공격성, 파괴성도 모두 본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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