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전후서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6.07.09
- 최종 저작일
- 2016.07
- 3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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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베드로전서
1. 베드로서에 나타난 “흩어진 나그네”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2. “흩어진 나그네”는 누구를 말하고 있는지 쓰시오.
3.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은 각각 무엇을 뜻하는지 쓰시오.
4. 우리를 거듭나게 하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지를 쓰시오.
5. 예수 안에 있는 자의 기업(유산)의 성격은 무엇인지 쓰시오.
6. 주 안에 있는 자의 산 소망의 믿음은 어떤 것인지 쓰시오.
7. 성도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할 이유를 쓰시오.
8. 주 안에 있는 자는 형제 사랑을 어떻게 나타내야 하는지를 쓰시오.
9. 구원받는 이의 특성은 무엇인지를 쓰시오.
10. 베드로서에 나타난 “신령한 제사장”은 무엇을 뜻하는지 쓰시오.
11. 구원받은 목적과 특권은 무엇인지 논하시오.
12.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에 순복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지 쓰시오.
13. 사환으로서의 그리스도인의 윤리는 무엇인지 쓰시오.
14.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아내의 윤리는 무엇인지 쓰시오.
15.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남편의 윤리에 대하여 논하시오.
16. 그리스도인의 공동체 생활의 특징은 무엇인지 쓰시오.
17. 그리스도인이 받는 수난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 쓰시오.
18.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수난을 어떻게 보았는지 쓰시오.
19. 그리스도의 고난을 본받는 자의 삶은 무엇인지 쓰시오.
20. 그리스도인의 종말적 삶을 논하시오.
21. 초대교회의 “장로직”에 대하여 쓰시오
Ⅱ. 베드로후서
1. 베드로후서를 쓰게 된 동기와 목적에 대해 쓰시오.
2. 베드로후서에 나타난 참지식은 무엇인지 쓰시오.
3. 사도에게 있는 특별한 내용의 표징은 무엇인지 쓰시오.
4. 베드로서에 나타난 “보배로운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요?
5. 그리스도인의 성화적 삶의 근거는 무엇인지 쓰시오.
6. 그리스도인의 성화적 삶에 있어 8대 덕목을 쓰시오.
7. 베드로 사도가 각성을 권면하는 이유와 목적을 쓰시오.
8. 베드로 사도의 “더 확실한 예언(1:19-21)은 무엇을 뜻하는지 쓰시오.
9. 거짓 선지자의 특징이 무엇인지 쓰시오.
10. 베드로는 거짓 교사들이 받는 벌을 무엇이라 하였는가?
11. 베드로서를 쓰게 된 이유와 목적 두 가지를 쓰시오.
12.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에 관하여 논하시오.
본문내용
1. 베드로서에 나타난 “흩어진 나그네”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첫째, 지역적으로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 비두니아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다.
둘째, 영적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고향을 떠난 자를 의미한다. 본래는 하나님의 율법에 불순종한 죄의 결과로 바벨론 침략을 받은 이후 세계 각처로 흩어져 살아가던 유대인들을 의미하였으나, 신약의 경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 곧 천국을 영원한 본향으로 바라보고, 이 세상에서 주님 때문에 생활의 안정을 얻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을 말한다.
셋째, 택하심을 입은 자들이다. 이들은 성부 하나님의 사랑의 선택을 받은 자들이고, 보혜사 성령님의 성화사역을 입은 자들이며, 성자의 속죄사역의 은총을 입은 자들이다.
말하자면, 베드로의 편지를 받을 사람은 궁극적으로 불신자가 아니고 신자들이다. 베드로 서신에는 성부, 성자, 성령의 교리가 가득차 있다. 그래서 삼위일체라는 교리적 명칭이 나오게 된 것이다. 삼위일체라는 말은 터툴리안(Tertullian, 160 ~?)이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였는데, 그 후 이그나티우스, 이레니우스, 오리겐, 아타나시우스, 어거스틴, 종교개혁자 등에 의해서 빛나게 되었다. 베드로 서신을 받은 흩어진 나그네들은 성부 하나님의 사랑의 선택을 받고, 성령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순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의 은총을 입은 자들이다. 즉 구속을 받은 자들이다.
2. “흩어진 나그네”는 누구를 말하고 있는지 쓰시오.
흩어진 나그네는 바로 오늘 복음 선교 도상에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기독교 신자들을 의미한다. 여기 세상은 영구한 우리의 도성이 아니고, 오직 장차 오고 있는 약속한 하나님의 왕국을 믿고, 바라보고, 살아가는 나그네들이다. 거룩한 나그네들이다. 이 세상을 살면서도 이 세세상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자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