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의 세계 중간

소개글

"동화의 세계 중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백설 공주>
옛날 옛적에 한겨울이었어요. (한겨울 : 겨울 중 가장 추운 겨울)
모든 동화의 시작
한 왕비가 검은 태두리가 있는 창가에 앉아 바느질을 하고 있었어요.
이름X, 일반명사(동화적 특징) 왕비가 왜 바느질 중이지?(격에 맞지X)
바느질하다 눈을 쳐다보다가 바늘에 찔리고 말았어요.
그러자 눈 속으로 굵은 피가 세 방울 떨어졌어요.
특정한 숫자(동화적 특징)
하얀 눈에 빨간 핏방울이 너무 아름다웠으므로, 혼자 생각하기를 ‘눈처럼 하얗고 피처럼 빨갛고 흑단처럼 검은 아이를 가졌으면...’ 하고 소원한다. 그리고 얼마 뒤 딸을 낳았는데 아기를 백설 공주라 부르게 되었지요.
→동화에서는 소원하자마자 이루어짐. 공주들 중 유일한 검은머리(나머지는 황금머리=왕족
–과거에 황금이 최고의 가치를 상장해서 금을 가질 수 있는 신분은 왕족이므로. 평민이 금발일 경우 후에 왕족 또는 왕비가 됨)
왕비는 아기를 낳고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1년이 지나자 왕은 다른 왕비를 얻었습니다.
계모=나쁜 역할(특정 형태 고정- 변하지X)
왕비는 아름다운 여인이었지만 어찌나 오만하고 방자한지 자기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이 있으면 견뎌내지 못했습니다. 왕비는 신비한 거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유리=초자연적인 세계(죽은 자의 세계)
“거울아, 거울아, 벽에 걸린 거울아, 온 나라에서 누가 제일 예쁘지?”
→시구적 요소(리듬감)
-사용 조건 1.집중력 놓일 때 2.초자연적 존재와 대화할 때(특히 첫 대화) 3.마적 힘을 낼 때
거울은 대답했습니다. “그야 여기계신 왕비님이 제일 예쁘시지요.” 왕비는 흡족했습니다.
거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진실만을 말하는 마적 존재
백설 공주는 무럭무럭 자라서 7살이 되었습니다. 왕비보다 더 예뻐진 것이지요.
정확히 7살이 아니라 많다는 의미, 사춘기에 접어듦
어느 날 왕비가 물었습니다. “거울아, 벽에 걸린 거울아, 온 나라에서 누가 제일 예쁘지?”
“그야 여기서는 왕비님이 제일 예쁘시지만 백설 공주님은 왕비님 보다 1000배나 예쁘답니다.” 왕비는 깜짝 놀라서 질투심으로 얼굴이 붉그락 붉그락 해졌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